오로치와 사이타마가 싸우는 장소는...

 

 

 

 

포치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죠

 

 

 

 

포치가 거주하고 있는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사이코스의 모르모트가 있어요

사이코스의 본체는 여기서 더 내려가면 있고

그 깊이는 1.5km 이라하니

적어도 오로치와 사이타마가 싸우는 장소는

지상으로부터 수백미터 , 혹은 1km 이상 떨어져 있을 수도 있는 곳이에요

 

 

 

 

 

 

 

 

 

그런 곳에서 발사된 오로치의 포는..

 

 

 

 

 

 

수km은 떨어져있을거 같은 지평선부터...

 

 

 

 

 

 

 

독자 시점에서 보이는 앵글 바로앞 건물까지 차례차례...

지진으론 형용하기 어려운 대파동이 형성되게하고...

 

 

 

 

 

 

그대로 옆도시 지하철 너머 거리까지 사이타마를 

땅을 모조리 녹인 채 날려버립니다...

 

 

 

 

괴인협회는 사이타마의 집 밑에 존재하는데요

사이타마의 집은 Z시 맨 끝쪽에 위치한 고스트타운에 있는데

Z시 맨 끝쪽에서 반대편 도시까지 날려버린것이니...

 

족히 그 사이에 있는 땅이 수km ~ 수십km은 그대로 증발하면서 사이사이 지반도 갈라놓았단 것이에요...

 

그 정도 위력인데 더 대단한점은

 

저건 고작 오른손 한곳에서 발사된 빔이란 점이고 ,

 

 

 

 

전신에서 난사가 가능하단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괴인왕님을 통한 단적인 비교가 아니더라도

 

 

 

 

심해왕 수준인 제노스가 소각포로 산봉우리 두개를 지워버리기도 했고..

 

 

 

귀급과 용급의 차이는 작중에서 묘사됬다시피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피닉스남이 귀급일땐 흠집도 내지 못한게 동제의 방패인데

 

그것보다 '100배' 단단한 방패는 용급이 된 피닉스남과 동제의 싸움 여파에 휘말려 파괴되고말지요

 

 

 

 

종합해보자면 , 오로치의 이 빔은

 

여파만으로 수백미터 ~ 1km 정도 위에 있는 도시에 지반해일을 일으키고

 

지하에있는 땅을 도시길이(+@)만큼 녹여버린건데

 

 

이런 것을 연발로 쏠 수도 있단 점..

 

오로치님의 강함은 

고작 2권 제노스보다 몇배 정도만 세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산 부수기에 국한되있지 않다고 봅니다...

 

산은 지상에 노출되어 왕래가 잦은 자연기물이다보니

 

질량 면에서도 지하에 존재하는 땅보단 낮다는 점 감안하면..가산점이 붙을수도 있구

 

글을 별로 안쓰고 책도 안보고 살아서 가독성이 별로 안좋네요 죄송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