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이 타노스랑 싸우는 장면에서 루소형제가 이런저런 말을 하더라고
"시빌워에서 가장 능숙한 싸움꾼은 캡아로 판명 났습니다."
"프라이데이가 토니한테 육탄전으로는 캡을 못이긴다고 하잖아요"
"한 층 강해진 캡이 타노스를 상대로 싸우고 있죠 거의 이길뻔 했어요"
라고 나오는데 확실한건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캡을 강하게 묘사한게 사실임
하지만 현재 논란중인 멘트인 "캡아가 타노스를 이길뻔했다"라고 말했을 때 나온 장면이 타노스가 캡아 방패를 부수고 떨군 장면임
장면과 말을 대비시켜보면 졌잘싸의 표현이 올바르다고 볼 수 있음
캡아가 노템타노스를 이긴다고 확신하면서 말하지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