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는 400m
수십Km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극강의 명중률로 자동 요격 (전방위에서 날아오는 미사일 수백개를 발사되자마자 2초만에 격추)
위력은 가장 약한것이 도시 한가운데에 일직선으로 길을 개통시키고
가장 강한것은 스치는 것 만으로 산 여러개를 융해시켜 녹여버리고 근처에 호수까지 증발시키며
지면이 붕괴되어 도시 블록하나 정도의 잔해들이 하늘로 솟구칠 뿐만 아니라
수km 급의 거대한 불기둥이 로켓엔진이 분사하는 것 처럼 휘날림
(산 하나를 반만 녹였다고 착각하는 애들이 많은데 장면을 자세히 보면 거대한 산을 포함해서
작은 산들이 여러개 녹아내리고 있음
그리고 후속타 쏠때 자세히 보면 이미 산이 전부 녹아서 없어진 후고 그자리에 그을린 뿌리만 덩그러니 남아있음)
방어막인 AT필드는 일본 열도가 섬채로 소멸해서 크레이터가 만들어지는 위력에도 버티는 네르프 본부를
모조리 깎아서 없애버릴 정도의 N2 폭탄을 때려박아야 파괴됨
참고로 제일 약한 빔도 AT필드를 중화시키지 않고 바로 관통해버리는데
AT필드는 중화시키지 않는 이상 산맥 하나를 깎아 없애버릴 정도의 N2 폭탄을 쏟아부어야 잠깐정도 뚫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