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엔드게임 마지막 전투에서 캡틴 마블이 조금 더 빨리 와서 생츄어리 전함을 먼저 박살냈으면 어땠을까요?
A. 그래도 타노스가 건틀릿을 뺏어서 핑거스냅을 시도하고 아이언맨의 희생으로 겨우 막습니다.
Q. 토르가 멘탈이 나가지 않고 5년동안 꾸준히 단련해 오히려 더 강해졌으면 타노스를 쉽게 죽일 수 있었을까요?
A. 그래도 타노스가 건틀릿을 뺏어서 핑거스냅을 시도하고 아이언맨의 희생으로 겨우 막습니다.
Q. 아이언맨이 나노입자로 만들어진 슈트 수십개를 만들어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2'를 보여준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A. 그래도 타노스가 건틀릿을 뺏어서 핑거스냅을 시도하고 아이언맨의 희생으로 겨우 막습니다.
Q. 엔드게임 마지막 전투에서 캡틴 마블이나 마법사들이 건틀릿을 아주 먼 곳으로 빼돌렸으면 어땠을까요?
A. 그래도 타노스가 건틀릿을 뺏어서 핑거스냅을 시도하고 아이언맨의 희생으로 겨우 막습니다.
Q. 엔드게임 마지막 전투에서 마법사들이 타노스를 미러 디멘션에 가두거나 우주로 던져버렸으면 어땠을까요?
A. 그래도 타노스가 건틀릿을 뺏어서 핑거스냅을 시도하고 아이언맨의 희생으로 겨우 막습니다.
무슨 그럴듯한 질문을 해도 저 한마디면 모든게 끝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