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퀴벌레들은 옛날에 비해 쪽수에서 처참히 밀리니
나퀴벌레들이 질 수 밖에 없는 배틀인것인데,
나퀴벌레들이 천천히 설명을 해주어도
펀퀴벌레들은 단순히 말장난들이나 늘어놓아대며 상대방을 존중치 아니하고 비꼬아 대는것만 열중이며,
펀퀴벌레들은 이점을 악용하고 여론조작에 능하여 브게인들에게로 하여금
여론호도를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조건임.
그리고 세계관과의 대결은 막상 붙어보기 전엔 작가도, 아무도 모르는 결과가 펼쳐질 수 있으며
어느 세계관이 무적권 이긴다고 우기는것도 논리정연한 배틀이 아니라,
졸렬하기 그지없는 생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음
그러니깐 나의 궁극적인 결론은 결과는 붙어봐야 아는것이니,
나퀴벌레 펀퀴벌레들은 서로를 존중해가며,
적절한 선에서 배틀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