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운석:전 지구적 재난에 해당하며 장기적 기후변화 충돌하면 수십킬로미터의 크레이터와 함께 수백킬로미터가 날아갈정도의 파괴력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오오노키가 1차운석의 무게를 줄이고 가아라가 전력으로 모래로 방어했다지만 두번째 운석은 제대로 막지를 못했죠 두번째 운석도 비록 첫번째 운석으로 인해 제 위력이 안나온거라 쳐도 약해보입니다.

그리고 운석크기도 원펀맨의 마루고리를 보시면 알겠지만 원작 애니 상관없이 설정집만 아니었음 도저히 270m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한 사이즈인데 마루고리는 최소한 가마분타 처럼 사이즈라도 나왔는데 운석 아니 완스사는 그 어떤 크기조차 나오질 않았다는 점에서 님이 1km이상이라고 해도 사람들 의견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그 크기가 작가가 아닌 님께서 측정해서 나온결론인데 그게 어떻게 인정을 받을수 있냐는 애기입니다.

완스사 크기라도 대체적으로 설정집에서 나왔음 그걸로 측정했을테지만

차라리 크기가 수백~수킬로미터 라고 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님은 크기를 정확히 1km나 3~5km로 정해서 애기했잖아요. 정확히 그림만 보고 측정했는데 그렇게 치면 마루고리도 270m급으로는 안보이고 다른 만화도 과장되게 크게 그리는경우도 많이 있으니까 말하는 겁니다.

그 가아라가 2차운석 막을때도 모래로 약간 방어했나요?

마루고리는 최소한이라도 크기가 나왔으니 망정이지 운석이나 완스사는 어떤 크기의 언급조차 없다는게 문제죠

솔직히 측정하는건 문제가 없지만 그 크기가 정확히 1km급이라거나 3~5km이상 이라는 애기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가 위에 올린 게시글에 나온 대제가 빌딩만한 사이즈라고 합니다.

크기를 측정하기 위해선 캐릭터의 대사나 작중언급 혹은 설정집같은게 가장 정확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작중 크기가 명확히 나온 물체랑 해당 물체랑 크기를 비교해서 측정하는 마련인데 완스사나 운석은 측정 방법이 설정집에 나온 캐릭터의 키 그리고 주변 지형지물을 보고 판단하는 방식인데 이러면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완스사나 운석옆에 어떤 동상이 있는데 그 동상이 작중 언급으로 크기가 50m라고 쳤을때 그걸 이용해서 완스사나 운석의 사이즈를 잴수도 있겠지만 그것조차 없으니 결국 위에서 말한것처럼 캐릭터의 키와 그 키를 이용해서 주변 지형지물의 크기를 측정할수 밖에 없죠

그리고 님께서 닌자연합군만 줄세워나도 1km가 넘을거라는데 이걸로 운석사이즈를 어떻게 측정할수 있는건가요. 당장 그 운석이 닌자연합군이 있는 장소보다 클수도 작을수도 있고 또 그림은 과장되게 그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저는 그냥 수백미터이상으로 보겠습니다.

님께서 1km라고 게속 주장하시니 더 이상 할말은 없네요.

저는 그냥 완스사든 뭐든 사이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수십~수백미터급 이상으로 보겠습니다.

수십 말고 옆에 수백이상이라고 적었습니다.
1km이상은 님이 게속 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