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라간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봤다면 알겠지만 이건 순간의 열정과 기세가 설정과 개연성보다 위에 있는 작품임
vs 활발할 당시에 한창 스펙거리로 써먹던 무량대수 포격이나 다원우주미궁만 봐도 알겠지만 뭔가 상당히 있어보이는 설명을 줄줄 읊으면서 기술과 장면의 임팩트를 중시하는데 정작 하는 말들을 여기식으로 꼬치꼬치 파고들면 이 무슨 정신나간 개헛소리 작렬임 그냥ㅋㅋ
제발 이런 열혈애니에 무슨 과학적인 진리를 탐구하는마냥 여기 잣대 지나치게 들이밀지 말자...
결론: 그 > 드
근데 브게 잣대가 몬가 ㅄ인건 맞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