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기가 캡마 영화 나오기전

역대 최강 히어로라 소개하니깐

 

여론은

여러 시리즈를 거치면서  고난과 어려움을 겪고  성장해

스톰브레이커로 타노스 6스톤빔을 뚫고 

가슴팍에 박아버린 업적을 달성한 토르보다 

갑자기 갑툭튀 한놈이 

역대최강이라 하니 마음에 안들어 했었지

 

 캡마 영화를 나온후에도 난 영화를 안봤지만  여론보면 

토르가 아직 더강하다는 의견이 많아 

 

엔드게임에서  얼마나 강한 연출을 보여줄지가 관건이었어

 

하지만 초반엔 약해진 타노스 다굴친거빼곤 별활약 없다가 

후반에 나와서 우주선 통째로 박살낸 활약 보여준뒤 

타노스가 장갑낄라 할때 그걸 저지하러 갔지 

근데 처음에는 그냥 쳐날라가서 

저샛기가 왜 역대 최강이지? 했다만 

타노스가 장갑낀후 핑거스냅 시전할때 

다시  달려들어 저지해 

  타노스   박치기에 꿈적도 안한 모습보여주고 (오히려 타노스 피부에 상처가날정도) 

한손만으로 밀어붙여 장갑채로 뿌술라는 위력을 보여주다가 (그거보고 처음에 놀라 이제 설정값하나 했어) 

타노스가 장갑에 있는 파워스톤을 빼 손갈라지는거 

감수하면서까지 캡마 날려버리는 노련함을 보여줬지

캡마 내구력이랑  파워스톤의 위력감안하면 그걸 정통으로 맞고 날라간게

약한건 아니었지만 

 

 왜 처음부터 캡마 전력을 안다하게 

만들었는지 의문이었음 

 박치기 씹어버리고 장갑박살낼  내구도와 파워가 

있었으면 

처음부터 그렇게 할것이지 그랬으면 타노스 저지했을지도

모르는데 

스톤공명설도 캡마가 힘빡줄때 스톤반응 그런거 없었구만 

엔겜에서마저  결국 겁나쎄긴 하지만   립서비스받을만한 강함을 각인을 못했음 

 

근데 이건 루소형제가  의도한걸 수도 있나 싶었어 

캡마 배우가 외적으로 입턴거때문에 여론도 안좋고 

심지어 마블 관계자들이랑  사이가 별로인 뉘앙스가 꽤있어 

캡마가 엔드게임 등장할때 초반에 싸1가지 없는 태도 보여주면서 

활약을 저렇게 가오만 어느정도 살린후 퇴장하게 만든거보면 

루소형제가 일부러 저랬나 싶긴했음 

 

그래도 캡마 강함 립서비스는 

케빈 파이키가 낸거니깐 다음 캡마작품때는 

진짜 넘사벽인 모습을 보여주겠디 했는데

 

이번에  스칼렛 위치가 역최 타이틀 담

심지어 이것도 케빈파이기가 공인한거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캡마는 최강이라는 임펙트를 제대로 각인 못시킨채 

타이틀 넘겨준셈

하여간 마블 놈들은 그놈의 입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