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태울 정도라는 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그거 제외하고 보면

갈란 선에서 이속 '최소치'가 마하 수십.
에스타롯사와 싸우던 시점부터 아마 나츠 이길 수 있을듯. 이 시점에서 못 이긴다고 하더라도 11만 때라던가 정오 때라던가 지 목숨 태우면서 정오 시점 이상으로 유지하던 모습 생각하면 그래도 에스카노르가 이길 거 같네요.

혹시 시간 태우는 장면 보여주실 수 있나요? 어떤 묘사인지 궁금해서.

그리고 갈란은 969살인가 암튼 마신족 평균 수명 1000살에 가까운 할배. 즉 우리로 치면 90대임 ㅋㅋㅋ
그런 애가 3000년 봉인 풀리자마자 마력0일 때 몸 풀기로 움직인게 그 속도고 그 놈의 반속을 8시 에스카가 뛰어넘음.
그 때 술취했긴 했지만 옆에 있던 메라스큐라도 눈치 못챈거 보면 반속, 이속이 미친걸 알 수 있음.
그리고 마신왕전에서 리오네스에서 수백km 떨어져 있는걸 은총 받자마자 얼마 안걸리고 마신왕의 검을 손날로 막으면서 등장하는 등 그냥 넘사..

저도 9시 정도는 이길 거라 생각되네요.
아무리 그래도 9시는 너무 갔고;;
11시 넘어서는 대등, 정오 때는 압도일거 같네요.

갈란같은 좃밥도 아크랑 붙는데
에스카노르 해 뜬 직후에 투급이 50060임 갈란 개바르는급

9시면 비교도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