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시
과연 그럴까, 일반적인 공격은 우주, 시공간의 균열을 건드릴 수 없어.
모든 공격을검광 일섬
닿지 않을 칼날이었다.
아무런 편차 없이 어디든 닿을 수 있는 무의 참.
공,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을 건드린 자를 대체 어떤 방식으로 증명할 수 있단말인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존재하는 곳, 우주의 틈새.
즉 시간과 공간의 끝에 위치한 허공(카오스)
그녀는 도대체 어떻게 도착하였을까.
불가능하다.
그것은 이미,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그러니, 그저 이렇게, 그 결과만을 당신에게 전한다.
그 칼날, 확실히 우주를 찢어
허공신은, 경악하는 소리조차 없이 시공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즉, 그것은
파신, 일참
초딩이 썼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