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로 만드는 능력도 있고
인술 무효화도 있는데 먼지로 당한놈들이 예토전생이라 그냥 인술 무효화가 아니냐?
이거는 ㅍ 말도 일리가 있는데 구도옥은 한가지 능력이 끝이 아니라 다채로운 효과를 가지고 있음 ㅇ
그리고 팽창구도옥. 설명 보면 알겠지만 결국 커지는 구도옥임 ㅇㅇ
즉 그냥 구도옥도 음양+풍화수뇌토 혈계망라라 봐도 무방함.
다시 2대호카게 대사로 와서 인술을 무로 돌리는 음양의 술
히루젠이 먼지되는걸 설명하는 진둔과도 비슷한 4개 이상의 성질변화
즉 인술 무효화는 음양의 술이고 히루젠 먼지 만든건 진둔이랑 비슷한 구도옥이 가진 별개의 능력이 맞음 ㅇㅇ
그래서 히루젠은 먼지능력만 쳐맞고 재생한거고
미나토는 먼지능력+인술무효까지 맞아서 재생을 못한거.
위에 말했듯 다채로운 효과기 때문에 설정집에 나오는 숲 하나를 통째로 없에버릴 에너지라는 설명처럼
무효화나 먼지 만드는 개념이 아닌 그냥 폭발 개념으로도 쓸수 있음. 구도옥 닿아도 상관없는 오비토가 지가 쓴 구도옥 팽창 쳐맞고 몸 반절 날아감.
종합해보자면 구도옥은 인술 무효 + 진둔 + 자체 에너지 폭발 등의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음.
등장인물들 팔다리 잘리면 안되니깐 예토전생들이 잘린거지 미나토 설명보면 닿으면 본인 외엔 예토전생이 아닌데 그부부은 사라진다고 경고함
그리고 미나토가 구도옥이 아예 가이한테 안닿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거나
결국 가이는 구도옥을 부술만큼 힘이 있는데도 굳이 계속 구도옥에 안닿게 하려고 연출하는거보면
이건 작가가 가이는 구도옥에 닿으면 안된다고 표현하는게 맞음.
어차피 곧 뒤지는데 끝까지 공간이 뒤틀리니 뭐니 하면서 구도옥엔 절대 안닿게함.
구도옥에 닿으면 소멸이 맞는게 아니면 작가가 이렇게 여러번 그릴 이유가 없음.
자 그럼 이제 문제가 또 발생하는데 미나토 옷에 붙은건 왜안없어지냐 땅은 왜 안뚫고 들어가냐 토비라마는 어떻게 만졌냐 등인데
솔직히 작가가 별생각 없는데 맞는거 같긴 한데 일단 끼워맞춰보자면 구도옥에 닿는다고 무조건 지워지는게 아님
지우는 능력을 술자가 따로 발동을 해야됨.
원피스 자연계도 총같은거 맞으면 패시브로 무효시키는게 아니라 능력자 본인이 능력 발동해야 무효 가능한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진둔도 마찬가진데 진둔에 닿으면 바로 지워지는게 아니라
지워질 범위 설정하고 빛나는거 발동해야 지워지는거임.
그러니깐 위에 토비라마가 구도옥 잡을때는
오비토가 자기 몸 반절 날렸을때처럼 먼지능력이 아니라 에너지 폭발 능력을 쓰려고 해서
먼지능력 효과는 없었고 그걸 토비라마가 잡았다고 하면 설명이 됨 ㅇㅇ
미나토 대사 다시 보면 닿았다는 감각이 있다고 함. 그러니깐 닿고 그뒤에 삭제능력이 발동되는거임.
미나토가 발동형이 아니라 상비타입이라 하는건 능력을 100% 파악 못한것도 있고
구도옥 자체는 없어지지 않는 상비 타입이 맞으니깐.
그리고 그런 먼지나 폭발 능력을 아예 발동 안시키고 형태 변화만 쓰면 이렇게 그냥 발판으로 쓸수도 있는거고
미나토 옷에 구도옥 붙은건 옷에 구도옥이 닿은 뒤에 삭제되기 전에 이미 구도옥이 마다라 통제범위 벗어나서 그냥 돌덩이 된거라 보면 됨 ㅇㅇ
애초에 소멸기인데 왜 이건못하고 저건못하냐 이건
불사라는 단어 하나로 오만 망상 다 쥐어짜내는 누구누구처럼
소멸기라는 단어가 사전에 등재된것도 아니고 만화 국제룰에 소멸기는 이렇게해야된다 정해진것도 아니고
능력이 어떻든 작가 마음임 ㅇㅇ
날아오는건 그렇다쳐도 카카시가 방어막 뚫어주고 구도옥 석장 휘는거보면
가이가 닿으면 먼지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