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운석에 붙어 지구로 날아온 적이 있으며 나라마루 교수는 이를 발견해서 우주생물의 존재를 주장했으나 에너지를 먹고 무한대로 성장하는 생물이기 때문에 나라마루 교수는 더 크기 전에 죽여버렸다. 학계에서는 증거도 없으니 사기꾼이라며 그를 학회에서 퇴출한다. 나라마루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원래는 우주공간을 떠돌며 태양같은 항성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살아가는 생물이라고 한다.
이와 다른 개체가 토성 로켓 새턴 1호에 부착되어서 연료를 빨아먹고 로켓은 지구로 낙하한다. 이때의 작은 포자를 만죠메 쥰이 주웠는데 자동차의 연료를 먹고 성장하여 만죠메 쥰의 차를 박살내고 공중에 부유해 지구상의 에너지를 닥치는대로 흡수하며 거대화한다. 전기, 미사일, 태풍까지 흡수했다. 다른 괴수와 달리 지능도 낮은 것 같고 가만히 있을 뿐이지만, 주변의 에너지를 닥치는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도쿄의 기능을 마비시키기엔 충분하다. 가만히 있어도 도시를 파괴하는 그 모습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었다.
나라마루 박사는 도쿄 상공의 바룬가를 보고 "바룬가는 자연현상이고 문명의 천적일지도 모른다. 바룬가가 오고나서 아침이 조용해졌다. 이 미치광이같은 도시도 휴식을 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라는 말을 남긴다.
성장한 바룬가는 UN이 만든 인공태양을 쫓아 우주로 가서 문제는 해결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나오는 나레이션은 시청자에게 또다른 섬뜩함을 준다.
이와 다른 개체가 토성 로켓 새턴 1호에 부착되어서 연료를 빨아먹고 로켓은 지구로 낙하한다. 이때의 작은 포자를 만죠메 쥰이 주웠는데 자동차의 연료를 먹고 성장하여 만죠메 쥰의 차를 박살내고 공중에 부유해 지구상의 에너지를 닥치는대로 흡수하며 거대화한다. 전기, 미사일, 태풍까지 흡수했다. 다른 괴수와 달리 지능도 낮은 것 같고 가만히 있을 뿐이지만, 주변의 에너지를 닥치는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도쿄의 기능을 마비시키기엔 충분하다. 가만히 있어도 도시를 파괴하는 그 모습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었다.
나라마루 박사는 도쿄 상공의 바룬가를 보고 "바룬가는 자연현상이고 문명의 천적일지도 모른다. 바룬가가 오고나서 아침이 조용해졌다. 이 미치광이같은 도시도 휴식을 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라는 말을 남긴다.
성장한 바룬가는 UN이 만든 인공태양을 쫓아 우주로 가서 문제는 해결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나오는 나레이션은 시청자에게 또다른 섬뜩함을 준다.
"내일 아침 하늘이 맑다면 하늘을 한 번 보십시오. 거기에 빛나는 건 태양이 아니라 바룬가일지도 모릅니다."
바룬가가 태양마저 흡수해서 새로운 태양이 됐을지도 모름을 암시하는 충격의 나레이션이었다.
출처:ㅈ무위키
얘급이면 재해레벨 얼마찍을 수 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