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는 알두인이 세계를 포식하는 방식이 황폐화 등이 아니라 말 그대로 넌을 집어삼키는거리고 대답했을 뿐임

여러 신화들을 종합해보면 알두인은 궁극적으로 영혼을 먹고 힘을 키워서 모든 신성들을 포식하고 문두스의 칼파를 끝냄

사타칼은 알두인과 전혀 연관이 없음. 오르비스는 꼬리를 무는 뱀인 우로보로스로 흔히 은유됨. 사타칼이랑 딱 똑같음. 아누와 파도메이의 상호작용으로 오르비스가 탄생한 것처럼 사타칼은 곧 오르비스의 은유임.

그리고 카짓 신화에서 로칸과 그 동료들에게 알칸이 격퇴당한건 전혀 반위업이 아님. 그게 알두인의 힘과 무슨 연관관계가 있다는건지 모르겠음

알두인이 칼파를 삼키면 세계는 여명의 시대로 돌아감. 어스본과 에잇 디바인은 곧 문두스를 유지하는 축 그 자체임. 알두인은 대놓고 “용을 먹는 자“라고도 명시됨. 여기서 용은 시간을 의미함. 시간은 넌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문두스 전체에 적용됨

최소치는 정말 미정임

스카이림 시점의 알두인이 세계 포식이 가능한 상태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임

플롯상으로는 가능한 것처럼 나오지만 알두인이 영혼들을 집어삼켜서 힘과 크기를 키우고 최종적으로 세계를 포식하는 방식이라면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아무튼 가능하긴 한거잖음

결국 도바킨과 싸운 알두인이 어느 정도의 힘을 가졌는지는 알 수 없음

알두인의 귀환이 별자리에도 위협이 됐다는걸 생각하면 아무튼 강하긴 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