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얼마전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요약하면 영화팀이 국뽕 영화 위해서 할미꽃 생태계 작살냄. 이었죠.
하지만 저도 봉오동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본 결과 이런 기사도 있더군요.
요약하면 폭약설치등으로 식생을 파괴하거나 소음을 일으키는 문제는 있었으나 잘 마무리되었으며 강동 할미꽃은 그촬영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라는 소리입니다.
어느쪽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저 기사가 흥행을 위한 쉴드거리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요..
적어도 하나만 보고 까내리는건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Ps. 쉴드치려는 의도는 아니며 전 어차피 어느쪽이 사실이든 원래 영화관에 잘 안가서 안볼겁니다
물론 하지말라는거 하면서 개판친 걸 인정하는건 어떤 기사든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