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특정캐릭터A가 정황상(확실한건 아님) 평상시보다 약해진 기술B를썻는데
작중인물 대사로 '기술B의 최대위력이면 정도면 도시(면적 2100km^2) 전체를 일소시킬 수 있다'고 언급함
다만 실제로 2100km^2의 면적을 일소한적은 없고 다른 작품에서 해당 기술 B를 방벽에다 10발넘게 밖았는데도 방벽 주변의 도시가 증발하지 않았음
다른작품의 등장인물 C는 고출력의 빔 조사를 장시간 유지하는 기술D로 직경 100km짜리 운석을 관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작중인물들의 대사로 '연사한 탓에 출력이 떨어져 운석을 절단하지 못했다' '출력이 부족해 운석을 분해하지 못했다'
라고 언급해 정상상태였으면 기술 D로 직경 100km짜리 운석을 절단, 즉 7850km^2(50x50x3.14)면적의 암반층을 융해시킬 수 있다고 나옴
또한 해당 기술을 사용하기 전 실제로 빔 조사를 장시간 유지하며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음(운석은 자른적 없음)
브게는 A가 만전의 상태였으면 본래 파괴할 수 있던 면적인 2100km^2의 3배가 넘는 7850km^2면적을 융해시킬 수 있다고 추정되니 B>D라고 인정해주는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비교 불가능하다고 보는 분위기인가요?
참고로 A가 나오는 작품의 다른캐릭터는 A와 유사한 너프를 먹은 상황에서 전반적인 능력이 떨어졌으나 기술의 출력자체는 줄지 않은것으로 나옵니다(다만 너프를 먹은 상태에선 기술에 들어가는 마력소모를 감당하지 못해 사용하면 빈사상태가 됩니다)
어떤분이 관련주제로 토론하는 중에 브게 여론을 근거로 제시하셔서 저도 요거 근거자료로 쓰려고 한번 여쭤봅니다
초1 오공이 심장병걸린상태로 달을 겨우겨우 부쉈다고 치고 최종전 토리코가 목성만한 구르메 지구를 한방에 박살냈다고 치면
'초1 오공이 심장병 안걸렸으면 당연히 토리코보다 강한거 아니냐'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