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가님. 신의 탑 애독자가 한 말씀 올립니다.
'한 번 돌아간','그 곳'하면서 떡밥이 던져졌는데
사실 별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정확한 의미','정확한 곳'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지금 등장한 배경도 매력도 없는 인물이 하는 말이라 궁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전의 떡밥이랑 연결되지도 않아서 와닿지도 않습니다.
그냥 헤헤 뭔지 궁금하지?궁금하지? 안가르쳐주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정확하게 알려주면서 새로운 적에 대한 매력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는게 좋았을 거란 생각입니다.
이번 화 밤 대사가 너무 오글거렸습니다.(이번 화만은 아니지만...)
작중 떡밥인 '하늘'이 라헬의 회상이나 자왕난의 입에서만 나오다가
밤이 자기 의지로 말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겠으나
너무 중2스럽웠습니다.
저런 얘기는 주절주절 떠들기보단 말 자르고 내면묘사가 낫지 않았을까요.
이화와의 대화가 중요한 부분이였다해도 너무 주절주절 떠들었다는 느낌입니다.
자왕난이나 라헬회상 같은건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2부 밤은 심각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혼자 분위기 잡아서 주위 사람들 이상하게 만드는 중2 오오라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눈치가 없다고 할까요.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으로서 밤 멘탈은 회복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 복선치고는 너무 자주 떠들어서 광고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밤 어깨가 히로인들에 비해 너무 좁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퍼그도 중2스러웠습니다.
킥킥.라져/애송이들.어린이들. 하는게 전형적인 삼류악당느낌이 납니다.
D급은 몸집도 왜소하고 얼굴도 가리고 있으니 목소리 가는 삼류악당느낌이납니다.
차라리 얼굴이라도 공개했으면 좀 나았을텐데요.
근데 시우 쪽지 보냐?
'한 번 돌아간','그 곳'하면서 떡밥이 던져졌는데
사실 별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정확한 의미','정확한 곳'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지금 등장한 배경도 매력도 없는 인물이 하는 말이라 궁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전의 떡밥이랑 연결되지도 않아서 와닿지도 않습니다.
그냥 헤헤 뭔지 궁금하지?궁금하지? 안가르쳐주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정확하게 알려주면서 새로운 적에 대한 매력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는게 좋았을 거란 생각입니다.
이번 화 밤 대사가 너무 오글거렸습니다.(이번 화만은 아니지만...)
작중 떡밥인 '하늘'이 라헬의 회상이나 자왕난의 입에서만 나오다가
밤이 자기 의지로 말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겠으나
너무 중2스럽웠습니다.
저런 얘기는 주절주절 떠들기보단 말 자르고 내면묘사가 낫지 않았을까요.
이화와의 대화가 중요한 부분이였다해도 너무 주절주절 떠들었다는 느낌입니다.
자왕난이나 라헬회상 같은건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2부 밤은 심각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혼자 분위기 잡아서 주위 사람들 이상하게 만드는 중2 오오라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눈치가 없다고 할까요.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으로서 밤 멘탈은 회복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 복선치고는 너무 자주 떠들어서 광고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밤 어깨가 히로인들에 비해 너무 좁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퍼그도 중2스러웠습니다.
킥킥.라져/애송이들.어린이들. 하는게 전형적인 삼류악당느낌이 납니다.
D급은 몸집도 왜소하고 얼굴도 가리고 있으니 목소리 가는 삼류악당느낌이납니다.
차라리 얼굴이라도 공개했으면 좀 나았을텐데요.
근데 시우 쪽지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