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즈 능력자들은 인조의왕,정복왕, 구국의왕, 이렇게 각자 능력에 따라 칭호가 있음.
신에 가까운 능력이라는데 그렇게 치면 신수도 신이 준거지 뭐... 너무 독자들 사이에서 엑시즈가 과장된게 있는 것 같다.

인조의 왕:엑시즈는 공간을 지배하는 힘.
이게 다임.

자기는 인조의 왕이니까 신을 만들려고 함. 근데 실패함.
왕 앞의 명칭이 능력을 나타내고 엑시즈에도 한계가 있다는게 드러남.

엑시즈 사용자란 이야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만한 힘을 가진 자를 말합니다.
미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최대의 변인이자 예측 요소이기 때문에 특별 관리되며
그 능력이 그 자를 '축'으로 해서 발동되기 때문에 엑시즈 사용자란 이름이 붙습니다.
기본적으로 축을 기초로 발동되는 것을 제외하면 각 능력에 공통점은 거의 없는 편이며
엑시즈 사용자가 아닌 자는 엑시즈에 간섭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이야기의 주인이라고도 하는데,
엑시즈 사용자는 이야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야기의 축'이라는 의미로 엑시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건 시우가 말한 엑시즈

어....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진짜

오히려 신수가 좀 더 범용성이 넓은듯.
엑시즈가 그냥 자기 공간 내에 이야기를 마음대로 쓰는거면 그건 그냥 신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