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으로 나온 자식인데 아들이라 할아버지 할할머니가 나 ㅈㄴ좋아하셨고 그덕에 어머니가 시부모님 눈치좀 덜보셨다함
그래서 엄마가 여동생보다 확실히 날 더 이뻐하심
그래도 아빠는 여동생 만많이 챙겨줘서 밸런스패치좀 했지만 역시 계속 집에있는 엄마만은 못하긴긴함
엄청 차별대우까진 아니고 그냥 좀 누가봐도 아들을 더 이뻐하는구나 정도
학교에선 걍 힘쓰는거다 하고 여자애들이 쳐때려도 걍 쳐맞고 어떤 미친 선생은 ㄱ밥먹으러 가는데 계속 여자만 보내고 남자여자 싸워도 남자애들들만학교끝나면 남겨서 혼내고 뭐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