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목숨을 파리 취급하고 미술도구 취급이나 하던 Mr.3 -> 먼저 간 동포의 넋을 달리기위해 루피를 도와주는 3
한 나라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고 죄없는 사람들 수백명을 휘말리게해서 죽였을 크로커다일 -> 지키고 싶은건 확실하게 지키라며 루피를 구해주는 크간지
비비 일행을 방해해놓곤 감옥에서 안썩고 탈출해선 지들끼리 잘 먹고 잘 살고있는 바로크 세탁소 주요 직원들
알고보면 알라바스타 사건에서 가장 위험하고 끔찍한 어그로를 끌어놓곤 루피 몇번 도와준걸로 봉쿠레느님으로 세탁한 Mr.2
그리고 이 세탁소의 하이라이트
크로커다일 바로 옆에 붙어다니면서, 나라가 망하든 그 나라 사람들이 죄없이 죽어가든 뭐든 알 바 아니라던 니코 로빈
나라 구해주러 온 해군들까지 뚜까 패놓곤
하지만 자기 고향을 지워버린 세계정부는 잔혹한 놈들임ㅎ
크로커다일 계획이랑 크게 다를것도 없던 도플라밍고는 교활한 남자라고 용서할수 없다함 ㅎㅎ
아론 해적단의 하찌는 나미한테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던거 생각하면 진짜 로빈 같은 철판녀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