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페이지)
트럼프를 설득 할 수있는 몇 안되는 인물로 국내외에 알려진 아베. 그에게 미 행정부와 미 의회의 기대도 높다.
북미 정상 회담 개최 장소를 놓고, 남북 군사 분계선인 판문점에서 개최하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던 트럼프를 설득하여, 회담장소를 번복시켜 싱가포르로 변경하게 된 것은 아베 때문이다. 그것도 미국 정부 내에서 "아베가 직접 트럼프를 설득해 달라"고 요청까지 했을 정도였다.
이번 미일 정상 회담에 대해서도 미국 측은 일본 측에 트럼프에 영향력있는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전해왔다.
------------
자캐딸도 정도껏 쳐야지 미틴 ㄷㄷㄷㄷ
졸렬한 꼬라지가 유우머
문제가 될것이라면 벌써 되었겠지
싱가폴로 바뀐것이 아베 덕분이라는 신문사에 자평에는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미북회담이 중간선거 어필용 챠반게키로 끝나지 않고
북핵의 불가역적이고 완전한 해결쪽으로
가닥이 잡힌것은 어느정도 일본정부의 외교력이 뒷받침 되었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
트럼프대통령의 대책없는 김정은과의 쇼에
계속 브레이크를 걸어주던
야당인 민주당의 유력정치가들은 옛부터 일본 정치인들과
깊게 연관되어왔고,
그와 별개로,
아베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평은 일관적으로 좋았으니까,
내수용기사에서 자국 대표 치켜 세우는것은 어느나라에서건
마찬가지고, 이런것을 문제삼는 나라도 없음.
언론의 자유는 어떤 경우에도 존중되어야 하는 일일뿐더러,
소스에 대한 해석은 기사 고유의 권한이니까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 또한 피해갈수 없는 문제인데
한미정상회담때
He's friendly reporter. They're freinds. so let them-like you. Except he kill me. For a freindly reporter,he kills me
And I don't have to hear the translation because I'm sure I've heard it before
라는 트럼프씨의 전언 국내 진보언론사에서 곡학아세풍으로
대충 넘어갔던일이 있었지만
이걸 미국이나 미국언론에서 문제삼지는 않았었지.
같은 문제임.
일본이 밉다고 하더라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는 우는
범하지 말도록 하자.
이글의 기사 전문을 읽어보니, 글의 요지는
아베 덕분에 싱가폴로 결정이 아니더만,
누군가를 비난하려고 할때는 최소한의 제반사항은 모두
파악한뒤에 하자고.
일본을 욕하고 말고는 내가 참견할 일이 아니니까
차치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