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짤:

대항해시대,피파,장보고전,삼국통일,에퀘,레인보우식스

두번째:롤러코스터 타이쿤>그외게임은

안해봐서 모르겠군용

삼국통일과 롤타, 에퀘 레인보우식스는

참 재밌게 했었던

 

이런 CD들을 쥬얼이라고 해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9900원으로 떨이하거나 게임잡지 사면 끼워주는 경우가 많았어요!

 

세번째:블리자드 전성기

 

네번째

홍랑씨가 쓴 가이드북! 이분의 가이드북을 일고 처음으로 바람을 시작했었는데,

요즘 가이드북처럼 무미건조한것이 아니라

선착장 고래사냥이라던가

자기 친구(전사)가 고백받는 에피라던가

심한뫼라는 유저의 승급기 같은... 일기형식글들도

많았던

킹덤오브파이어란 전략시뮬게임에 동봉되어 있던 설정집.

게임잡지 원조 왈도체라고 생각... 분명 우리나라 라이터분들이 한글로 적었음에도 문장이 엄청 어눌했던.. 동봉된 CD를 위해 사던것이 기억에 남네용

원조씹덕겜 프린세스메이커 ㅠ^ㅠ

저는 어렷을때부터 이쪽 취향이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