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은 좀 길지않나라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그 만큼 아끼고 사랑했겠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자기 강아지의 취급을 애완견으로 하든 반려견으로 하든 사람처럼 하든 남이 왈가왈부할게 아님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그럴만하지.

이유가 뭐든 연차가 쓰라고 있는건데
법만 바뀔게 아니라 사람들 인식도 바껴야 할 듯

연차 낼수도 있는거같은뎅.. 진짜 가족같이 생각했으면 진짜 슬플거임

반려동물에 대한 마인드차이인듯... 13년간 소중히 같이 살았다면 가족임 그걸뭐라고 하면안됨

남의 연차 가지고 쓰는 걸까? 외저래?

회사 일이 바쁘면 질투가 날 수도 있는데

우울한 사람한테 일이 잡히겠나

연차를 쓰는 게 낫지

멘탈이 강한 사람은 일하는 경우도 있는데

약한 사람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그리고 그 질투를 당연하다는 듯이 표현해야 되나?

주작같은데

연차로 눈치주는나라

일단 공감능력부터 벌레임

아무일 없어도 쓸수 있는게 연차 아님?

연차 쓰는 건 자기 맘이자너

법으로 연차 다 못쓰면 직장내 상위 직급자들 모조리 처벌하던지 페널티를 주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야 연차 마음놓고 쓸 수 있지 않을까요?

뇌가 연차를 가셨나 왜 남의 연차로 이러쿵저러쿵.
그리고 여자가 그 직원 하나뿐이라서 분위기 우중충 했다느니 이야기는 왜 하나요? 그 분이 사무실 분위기 봐가면서 일해야하나ㅋㅋ 일만 잘하면 끝이지.
고작 강아지 한 마리 죽은걸로 저렇게 유난 떨 일인가?라는 마인드가 보인다~ 말로는 13년을 살았으니 이해는 하는데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인가? 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머리가 덜컸네 남일에 오지랖 부리지도 쳐다보지도 말고 제발 자기 할 일이나 똑바로 했으면...

쓰라고 있는 연차 썼다고 ㅈㄹ하는거? ㅋㅋㅋㅋ

지연차 지가내겠다는데 븅신인가진짜 ㅋㅋ

연차 적절히 썼구만 왜ㅈㄹ이야 별게다불편하네

왜 남의 연차 가지고 눈치를 주지 ㅋㅋㅋㅋㅋ

연차 소모안하고 인정휴가 해달라는거라면 모를까, 자기 연차쓴다는데 왜...
일 밀려서 그러는것도 아닌거같은데.

강아지 13년이면 가족보다 더한 존재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