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
어두울 명.
왕 왕.
루피
밝을 명.
왕 왕.
단지 발음이 같다는 이유로 언어유희를 하는 것일까?
(일어 발음은 잘 모름.)
흰수염이 말한 세대교체를 말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닐까 싶음.
어두운 것에서 밝은 것으로.
로저와 함께 하지 못했던 것을 어둡다고 표현하고,
루피가 밝히는 존재로.
실제로 알라바스타부터 모험하는 나라들을 전부 밝혀주는 역할을 함.
+구시대 사람을 1, 2세대로 나누자면
1세대를 레일리, 센고쿠, 거프, 샤키, 츠루, 돈 친자오.
2세대를 빅 맘(선배), 카이도, 샹크스, 티치(?)-최세대라 애매.
3세대를 루피를 포함한 초신성들, 티치(?)
1세대는 대부분 은퇴를 했음.
흰수염은 죽음.
명왕이라는 발음이 같다면 어둠과 빛이 같이 공존하면 안된다고 봐.
(빛과 어둠이 주는 의미 상의 내용임, 실제 어둠이 없어지라는 것이 아님.)
레일리는 어둠으로 지는 꽃.
즉, 루피 조력자 중 마지막으로 세상을 뜰 인물이라고 본다.
레일리 이명이 어두울 명자를 쓴 명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