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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마지막 사진 3장 정도 보셈.

 

하지만 너희는 역시 오뎅이 아니었다.그런 괴물 사무라이는 이제 나타나지 않아

 

얕다고. 그런 힘으론 그때의 상처는 벌어지지도 않아...! 너희로는 무리다

 

귀기 구도류 아수라 발검 망자의 희롱 맞고 나서 상처 난 가슴을 부여 잡고

 

카이도우 : 제길! 저 꼬맹이!

 

조로 : 혼신의 일격이라고!! 하아 하다못해 쓰러지길 바랐는데

 

카이도우 : 충분하다 이 상처는 남겠어.

 

괴물 사무라이는 이제 나타나지 않아 라고 해서 오뎅 같은 실력 조건으로 보면 안 됨.

 

그것으로 따지는 게 아니라,

 

"얕다고. 그런 힘으론 그때의 상처는 벌어지지도 않아. 너희로는 무리다."

 

말처럼,

 

그때만큼 상처가 벌어지냐 안 벌어지냐로 보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