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글을 보면 현재시각에도 근거도 없이 한쪽을 헐뜯는 인신공격의 현장을 보실 수 있으니 들어가시려면 댓글은 보지마세요. 여러 생각들을 더 해본 한 뒤에, 정리해서 글 쓰는 겁니다.

 

(이미 첫번째 글에서 썻던거 말 안 합니다)

 

 

 

 

1. 이타치가 기린이 내려치는 순간 뒤에 스사를 썼으면 반속이 광속이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애초에 반응 자체가

 

반응:

 

자극에 대응하여 어떤 현상이 일어남. 또는 그 현상.

 

이라는 뜻이란 걸 놓친겁니다. 이미 이타치는 사스케가 무언가를 쓴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기린이 내려꽂히기 전 여러 이변이 일어났죠.

 

!라며 반응하는 모습조차 작품에 나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미 예상을 하고 있었어요 이타치는.

 

예상해서 행동하는 것은 절대 반속이 아니며

 

사스케가 스킬 쓰기전 나 날려요~ 라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인 대사까지 날립니다.

 

예를 들어서 총을 쏘는데 쏜다고 말한다음에 방어했다고 반속이 음속이라고 하는거랑 같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된 이상 언제 스사를 쓰던지 상관이 없어지죠. 뭐 안 맞으면 그만이니까요 -_-; 꼴리는대로 발동시키면 되는겁니다

 

애초에 이쪽이 되면 스사 시전속도가 대단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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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루토 작가의 광속에 관한 인식의 괴리? 

 

제츠 왈 : 낙뢰의 속도는 천분의 일초.... 소리보다 빠르다!

 

이 부분만 봐서도 일단 현실 광속과의 괴리가 생깁니다

 

전 작가를 존중합니다. 나루토 작가님이 나루토 세계관의 광속을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애초에 저기서 광속이라고 현실 광속을 대입할 필요가 없잖습니까? 작중팩트를 존중합시다. 

 

(모든 서브컬쳐 작품들의 광속이 다 이상하다고 그런게 아니라 저렇게 친절하게 어느 정도의 속도인지까지 말해주는 광속은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렇게까지말함으로써 현실세계관의 빛의 속도와 다르다고 말하는데 존중은 해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걍 나루토 세계관의 광속은 43권에 나오는 번개로 되어있는 괴물의 대가리가 있는 곳부터 이타치가 있는데 까지의 거리단위 x 1000 인겁니다. 

 

높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1초에 지구를 몇바퀴도는 현실 광속에 비하면 꽤 초라하겠군요. 이건 과학대입도 아닙니다. 산수일 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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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괜히 게시판 물 흐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작품의 괴리는 인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