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캐러 제외하고 순수하게 실력만 따지자면 대장군이 아닐까 합니다 마교제외 정사 무림에서 가장 강한 열두 존자중에서 파황신군,무림맹주,개방주,홍예몽,구휘 정도가 나왔습니다만 파황신군의 경우 예전에는 구휘보다 우위인 듯 나왔으나 구휘가 용비와 연이 닿으면서 파황신군이 "경탄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라고 언급합니다 여러모로 사경을 넘어 만독불침을 이루고 이외에도 공손승의 침술로 마공에도 면역이 생기면서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용비또한 마찬가지죠 장운의 언급으로 더 성장했음을 알 수있으니.. 그런데 이런 용비를 몇 합으로 박살내는 무공이 대장군입니다 작중에서 천잔왕 구휘와 호각을 이루는 무공 실력이나 대장군에게는 이길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애초부터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고까지 평하죠 실제로도 전력을 다하지 않았음에도 용비는 몇 합으로 죽일 수도 있었구요 용비나 대장군을 이긴 것은 언제나 모든 힘을 다 끌어내야만 하는 싸움을 계속해서 해온 자라는 차이라는 좀 주인공 버프가 아닌가 싶은 이유로 이기죠.. 순수하게 실력만 치면 논외로 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마교vs무림맹의 전쟁에서 대장군이 나섰다면 혼자 주교 몇 명을 쌈싸먹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