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는 주인공이더니, 이번에는 최종보스가 돼서 돌아오신 그 분

 

 

○ 내구

 

 

 

8이전인 7에서부터 빌딩 하나를 날려버리는 인공위성의 레이저를 맞고도 생존함

 

 

 

8에선 데빌화 이전에도 빌딩을 박살내는 공격에 직격 당하고도 노뎀으로 버티며, 그대로 데빌화 하여 반격할 수 있음

 

 

 

힘에 삼켜져서 폭주한 데빌 진을 무난하게 압도함

 

 

○ 화력

 

 

 

 

 

카즈야에게 압도당한 데빌 진만 해도 우주 공간까지 날아가서 위성을 파괴하며, 데블 블래스터로 지표면을 불태워서 국가 면적을 말소함

카즈야는 8기준 이런 데빌 진을 상대로 압도할 수 있고, 데빌의 힘을 완전히 제어한 상태라도 자신에게 닿을 수 있다고 했지, 이긴다고는 할 수 없음

 

철권8 스토리 상 카즈야는 토너먼트에서 힘을 증명하지 못한 경우(=탈락한 경우)에 나라 째로 사라질 것이라 단언함

 

 

 

설정 상 카즈야, 진을 포함한 네임드들에게 깃들었던 데빌의 본체이자 상급자인 아자젤

작중에서 나온 모든 데빌은 이 아자젤을 부활시키기 위해 뛰어다녔던 하위 권속이자 분신에 지나지 않음

 

 

 

철권4 시점에서 자신에게 남아 있던 반절의 데빌을 제압하고, 철권7에서 헤이하치와 고우키 등과 맞붙어서 그들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더욱 강해진 카즈야는 이미 아자젤의 힘을 능가하고 있다고 언급 됨

 

 

 

 

실제로 주먹질 한 방에 아자젤을 뚫어버리고

 

 

 

그대로 흡수해서 트루 데빌 카즈야로 진화함

 

 

 

 

작중에서 데빌 진이나 아자젤을 이겼을 정도로 강력한 화랑이나 라스가 포함되어 있는 격투가 다수를 그냥 한 손으로 틀어막거나, 주먹질로 여럿 날려버리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줌

 

 

 

 

작중 언급 상 아자젤을 삼킨 결과, 카즈야의 힘은 아자젤을 훨씬 웃돌고 있다고 함

 

 

요약 : 데빌 힘 제어 성공하고, 추가적으로 엔젤의 힘까지 각성한 진 말고는 최강자

엔젤 힘 각성한 진도 한끗 차이로 이긴 것으로 묘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