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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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 황제 무원의 성 관련

Titania | L:31/A:596 | LV8 | Ex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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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2019-01-24 16:09:02 | 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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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무원의 성 전개에는 기둥 1개라도 여동생의 열쇠가 필수적으로 필요, 기둥 절반의 컨트롤은 여동생의 것이다.

무원의 성 황제와 싸운다 = 여동생의 절반의 열쇠 및 절반의 컨트롤을 더하는 버프 = 상대는 2대1이나 마찬가지인 핸디캡을 받는다.

황제 개인에 한정한 전력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나츠 드래곤포스 같은겁니다.

전개된 상태가 아니라면 1대1에서는 원래 사용 못하는 물건이에요.

비유하자면 나루토 혼자서 스사노오 갑주 미수화를 하고 싸운다는 전제겠네요.

나루토(황제), 사스케(황녀) 둘 중에 하나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지속형 기술.

이미지 출처 - 나이트폴 31,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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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불노 2019-02-02 08:51:03

이것도 아닌데요?
과거 벨치스전 뒤처리에서 황제는 성을 썼는데 그당시 황녀는 깨있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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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ia [L:31/A:596] 2019-02-02 13:57:21

@얼불노

기동에는 열쇠가 필요하다고 본인이 언급했고 열쇠도 두짝인데 황녀가 보이던 안보이던 뭔상관입니까.
당장 현시점에선 컨트롤권 양분되있는거 위에 빤히 써있고 동생이 황제와 같이 만든게 무원의 성임을 언급했는데요?

대사를 무시하시면 곤란합니다.

보니까 저번에 g시리즈 1/1000 계산하신분이군요.
다음 댓글도 설정, 언급 고려없는 댓글이면 깔끔히 무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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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불노 2019-02-02 14:38:23

@Titania

저 대사는 자기 키를 앤이 훔쳐 쓰니 여동생이 있어서 다행이란 뜻입니다. 벨치스에서는 황녀가 깨있지 않은 상태에서 황제가 성을 쓸 수 있다는건 황제혼자서 성을 쓸 수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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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ia [L:31/A:596] 2019-02-02 14:56:10

@얼불노

저 대사는 파이프 라인 3개를 잃어도 나머지 3개가 있으니 유지는 된다는 말입니다.
나이트폴에서 성 시전당시에 자신과 황제만의 성이라는 황녀의 언급이 존재하며, 같은 나이트폴 71화에서도 황녀 본인이
황제도 없고 행성동화가 풀린 상태에서 하늘의 열쇠만으로는 무원의 성이 제기능 못함을 언급했죠.

무원의 성은 기둥 6개가 있어야 소환이 성립되는 것이고, 그 기둥중에 절반의 소환, 조종권한을 가진 하늘의 열쇠가 황녀 소유인 이상 황제 혼자서 성을 소환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벨치스 전 사후처리때도 성의 소환이 아닌 성의 존재를 이야기 하면서 너에게만 보여준다고 했으니 소환됬다고 볼 수는 없죠.
당시 황제의 언급에서도 입장권을 준다고만 나오지 성 자체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입장권을 갖고 있었으니 구조해석을 통해서 황제의 파이프 라인을 없앨 수 있었다 정도가 끝이죠.
행성봉인의 경우 무원의 성은 중계기에 불과하니 다른 방향으로 행성 에너지를 끌어쓸 수 있으면 행성 전역 봉인은 성없이도 가능하고요.
상황도 벨치스 전 사후처리 시점이라 봉인 속도가 성 소환보다 다소 느려도 여러모로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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