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를 들면 나루토는 어떻게 하면 증오의 연쇄를 끊을 수 있는가.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정신세계에서 지내는게 옳은가.
마기에선 지배욕이 강한 가축같은 인간위에 지식욕이 강한 마도사가 있어도 되는가.
어마금에선 나 한사람만 죽는다면 이세상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나는 죽어야 하는가.
닼나에선 죄수들을 모두 태운 배와 평범한 시민들을 모두 태운 배중 어느 배가 폭발해야 하는가.
살인장난감에선 악질 범죄자를 우발적으로 죽이게되는 연쇄살인자를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러한 철학적 질문들을 던지면서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꽤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괜히 복잡하고 난해하게 써넣고 재미도 없는 작품들은 싫음. 또 이런 작품들을 추종하면서 대중성 오락성을 주로하는 작품들을 까내리는 힙스터들은 정말 꼴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