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워 타노스는 직접 자신이 스톤 하나하나 고생하며 모아가면서 심경의 변화도 겪으며 점차 성장해나가는 일종의 구도자적인 모습이 있었는데
엔겜 타노스는 걍 어쩌다가 자기가 이길거란 미래 알아버리니깐 별 대책도 안세우고 거만하게 미래로 원정갔다 가루됨.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갈 예정인 고3이 서울대 간다는 미래만 보고 공부 게을리해서 수능 조진거랑 비슷함.
그걸 확실히 알수있는게 엔겜에서 캡틴한테 걍 니들은 해줘도 답없으니깐 걍 우주 재창조해서 감사할줄 아는 놈들만 남길거라는거
이거 아이언맨이나 완다한테처럼 상대방 입장도 존중은 해주고 나름 경의까지 표할줄 알았던 인워타노스가 들으면 바로 뚝배기 날릴려고 할 소리임.
확실히 엔겜타노스는 인워타노스보다 노스톤인거 빼고도 모든 면에서 부족한게 보임.
상대가 오른쪽에 총 쏘는 미래를 봐서 미리 왼쪽으로 피하면 상대는 그것을 보고 왼쪽으로 쏘겠죠
미래를 알고 미리 행동해서 미래가 바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