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is is, after all, a character who lost his nearest and dearest (Odin, Loki, Heimdall etc), only to watch Asgard be torn asunder by his villainous sister, Hela. To make matters worse, he also failed to kill Thanos when he had the chance, opting for the chest instead of going for the head.
And so, Thor, God of Thunder and former prince of Asgard, slips into depression, utterly consumed by rage and guilt.
It’s not until he crosses paths with his mother during the throes of Endgame that Thor is able to get back on track, ultimately wielding both Mjnolir and Stormbreaker as part of the three-way assault on Thanos. All of this results in the strongest version of Thor we’ve ever seen.
요약 : 토르는 그와 가장 가깝고 가장 사랑하는 자들을 잃은 캐릭터다. 그리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박살 내는 걸 구경만 해야했다.
기회가 있었을 때 타노스의 머리가 아닌 가슴을 노려 죽이지 못했기에 토르는 죄책감에 우을증이 걸림.
(중략)
엔드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토르는 어머니와 함께 길을 건너야 토르가 다시 돌아온다는 걸 깨달아 궁극적으로 묠니르와 스톰 브레이커 모두를 들어 타노스와 싸울 수 있었고, 이 과정을 거친 토르는 우리가 본 토르 중에서 가장 강한 토르이다.
출처 : https://cafe.naver.com/unitetheone/35311
신체스펙 적으로 역대최강이라는 말은 1도 없고, 그냥 정신적으로 몰려있었기에 타노스를 죽이지 못했던 인워와 달리, 시간여행이라는 과정을 거쳐 정신적으로 성장했다는 뉘앙스.
신체스펙은 인워, 정신적으로는 엔겜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