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본 입장에서 백면인은... 만화는 틀딱만화라고 본 사람이 없이 스펙만 전해내려오다보니 거품이 좀 껴있습니다. 무슨 가로우나 토리코 괴물들을 이긴다 할 때도 있었던데.. 절대 안됩니다.
산파괴 수백번해도 뚫을 수 없는 방어력
그냥 그 칼 막은 꼬리가 파괴안될 뿐인데 전해지다보니 신체 방어력으로 포장된겁니다. 심지어 꼬리로 막은 그 칼이 진짜 산 수백개 베어버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칭호같은거구요(빙대륙을 가른다는 무장색을 루피가 꺾어버렸죠. 그런느낌) 몸 창질에 그냥 푹푹 뚫립니다.
공간을 비틀고 시간을 조절한다.
잡졸 치트공격 막는용도로 넣어진 설정으로, 단어의 이미지에서 상상되는 그런 강력함같은건 안나옵니다. 주변 환경이 가혹하고 이질적이게 되는 정도? 배틀물에 흔히 등장하는 '기운이 너무강해 시공간이 왜곡된다~'의 말뿐인 설정으로 vs에서 신경쓸 건 아닙니다.
브레스로 날린 섬
사실 말이 섬이지 섬이긴 한데.. 오키나와 주변의 작은 섬;; 산 하나 딸랑있는거 그거 솔직히 육지에 있었으면 그냥 평범한 산 하나죠. 멀리서 쐈다는게 대단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