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ㅡㅠ저같아도
과정이 어떠했건 모인돈이 저렇게 허망하게
사라지면 허탈을 넘어 절망감이 들것같아요.

아닙니다. 저는 불법은 모두 지양하는 타입이라,
성매매여성분들 옹호하는게 보기싫으셨다면
저 코멘트는 취소하도록하겠습니다.

오늘이 명절이다보니,
기분이 많이 상하셨나
창의적으로 불편해하시는분이 계신것같아서,
미리 문제가 될만한것을 모두 막아두자는 차원에서...
흐뭇하게 알림 눌렀는데
욕박혀있으면 솔직히 기분이 좋진안잖아요 ㅎㅎ

아 그렇군요 긁어부스럼을 ㅠㅡㅠ

그렇군요. 1억이면 꽤큰돈인데
한순간에 사라지면 많이 허탈할것같은 ㅠ

제가 아무래도 말을 잘못한것같습니다.
오전의 일을 떠올리고
설날이라 민감한분들이 많을것같다고
생각해서 철벽방어 해두려다가 너무 나간것같네요.

아 이글 말고 밑에 제가쓴 다른글에서요.
이전의 글을 거울삼아
불필요한 오해는 안만드는게 좋겠다싶어서
미리 커버쳐놓으려다가 너무 나간것 같다는말씀

님 제가 말한 불편한사람은
이글에 댓글달아주신분들을 말하는게
아니라,오전에 쓴글에 있었던 분들을 말씀 드리는것이고 이글에서 성매매여성분들 옹호한것은 재삼 제실수였다고 인정하고 있는데...
욕하실땐 하시더라도 제댓글은 전부 읽어주시고 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참 답답합니다.
제발 제댓글들을 제대로 봐주시길..
이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민감한 사람들이라고 한적은 단한번도
없고,
이전글에서 이상한 오해가 생겼던것을
거울삼아서, 미리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있을까봐 커버치다가 그게 지나쳐서
되려 역효과가 생겼고,
성매매여성분들에 대해 옹호발언드린것은 제가 지나쳤고, 철회한다고
아래쪽에 댓글로 달아놓았습니다.
문제의 2번째댓글의 경우
이미 덧글이 달린상태라 삭제가 안되고
수정해놓자니 밑에 댓글 달아주신분이
이유도 없이 쌍욕받으신것으로 오해받을
까봐 일부러 수정안하고
밑에 새로운 댓글로 달아놓았습니다.
확인해주시면감사하겠어요.

제나이 26
내년이면 대학졸업하고
한국 뜹니다.
커뮤니티사이트에서 관종짓할 이유도
없고 그럴 의도도 아니었습니다.
제 글쓰는 태도가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사과드리고, 다음부터는 글 쓰는데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날이라 민감한분들이 많을것같다고 생각해서
불편할수있는 부분을
철벽방어 해두려다가 너무 나간것같습니다.
> >자기 의견에 반대하면 민감한 사람으로 받아들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신것에는 반박에 여지가 없네요.
의표를 찔린 느낌입니다.
확실히 제가 독선적인?부분이 없지않아있는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끌겠다라는 의도로
쓴것이 아니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다르게 받아들여질수
있으니 앞으로는 이점에 조금더 주의
해가면서 글을 쓰도록하겠습니다.
제딴에는 욕하는 댓글 보기싫다고
미리 욕을 먹을만한 구석을 차단하고자
댓글로 사족을 보탠것인데
그게 되려 역효과를 부른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죽일놈인것 같습니다 ㅠㅡㅠ

넵 설 잘보내세요~

말한번 잘못해서 오늘 호되게 욕먹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