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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2021-01-27 12:33:31 | 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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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 쓸게 있는데 너무 귀찮아서 거기 쓸것들 일부 적습니다.

 

 

이타치와 키사메가 공동으로 페인에게 받은 지상명령과제=구미포획

 

키사메의 나뭇잎침공목적=구미포획

이타치의 나뭇잎침공목적=단조와 중역들에게 경고하기위해서  

당시 이타치=남들이 탈주닌자+범지자+아카츠키멤버로 알고있었지만 나뭇잎마을 닌자

 

 

이타치가 아카츠키에 있음으로 얻는 이득=토비의 나뭇잎마을 침공 억제.

 

여기서 아카츠키에 있는게 사스케를 살린다는 소리하지마세요.

그건 히루젠이 살아있을때 유효한 계약이고, 히루젠이 죽음으로써 이 계약은 파기되었습니다.

사스케를 살리는 계약은  단조와의 계약뿐입니다.  사스케를 죽이면 나뭇잎의 모든정보를 비동맹국에 넘겨주겠다는 그 계약말입니다.

그걸 상기시켜주기위해서 나뭇잎에 온겁니다.

애시당초 이타치가 아카츠키의 스파이였다는걸 단조와 중역들도 알았다면 히루젠이 죽었어도 나뭇잎에 경고하러 올 필요가 없습니다.

아카츠키에 스파이로 있던건 히루젠과의 계약이며 그 계약내용은 히루젠이 사스케를 (단조와 중역들로부터) 지키는것 입니다.

 

히루젠이 죽은시점에서 이타치가 아카츠키에 남아있는건 어디까지나 마을을 지키기위함뿐입니다.

 

 

이타치+키사메 vs 카카시+아스마+쿠레나이 상황

이타치는 키사메가 못알아먹게 본인들의 목적이 4대호카게의 유산(나루토)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카카시는 키사메가 다 듣게 니들이 아카츠키고 목적이 나루토냐고 말해버리죠.

옆에 키사메가 없었다면 모를까 이 상황에서 이들을 그냥 놔둘 "명분"은 없습니다.  

쿠레나이와 아스마를 죽이고 카카시를 데리고 가려고한건 맞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들을 죽여 입막음하려한건 어디까지나 정보출처가 카카시라고 판단했기때문이죠.

하지만 가이의 등장으로 이들을 죽이지않고 퇴각해도 키사메가 납득할 "명분"이 생기자 바로 퇴각합니다.

 

이미 전투불능인 카카시를 끼고 싸워야하는 극악의 패널티를 가진게 가이팀의 상황이였습니다만 바로 퇴각하죠.

사실 이타치에게 입막음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옆에 있는 키사메에게 의심을 안사는게 중요한거죠.

 

지라이야전에서 정보출처가 지라이야였다는게 밝혀지면서 더 이상 입막음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지라이야가 알고있고 지라이야를 통해 카카시가 알고있었다면 마을의 상층부는 다 알고있다는거니까요.

 

 

그래서 이타치가 마을편인데 아스마랑 쿠레나이는 왜 죽이려했냐구요?

"명분",  키사메가 모든걸 듣고있던 상황에서 그냥 퇴각할 "명분"은 없습니다.

자신이 스파이라는걸 들키게되면 어떻게될까요?

아카츠키를 배신하고 아카츠키를 탈주한 오로치마루는 아카츠키의 표적이였죠.

아무리 이타치라도 아카츠키 전원을 상대할 수는 없고 자신이 죽으면 토비의 나뭇잎침공을 억제하지못합니다.

 

토비입장에서 봅시다.

호카게가 죽고 전투인력들도 많이 죽고 마을이 박살난 상황만큼 나뭇잎마을을 침공하기 좋은 타이밍이 어디있겠습니까?

 

상급닌자 2명을 죽여서 나뭇잎마을이 궤멸하는걸 막는다면 무조건 해야할 선택입니다.

 

 

그러면 마을을 위한다는 스파이라면서 구미는 왜 잡으려고했어요?

스파이니까 하달받은 "지상명령"인 구미를 잡는 노력은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타치는 지라이야라는 "명분"을 통해 구미를 포획하지않고 퇴각했습니다.  

 지라이야 여자로 빼돌리고 어쩌구저쩌구 만화를 단편적으로만 보지마세요^^

생선대가리 키사메도 제대로 안걸릴거라고 생각한게 여자환술인데 시전자인 이타치가 그걸 모르고 쓸리가 있습니까?

지라이야가 등장한 후에도 일부러 사스케에게 츠쿠요미를 쓰며 스스로 빈틈을 만든게 이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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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잘알임다 2021-01-27 12:41:09
글 잘쓰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거를 내용이 없네요 정말로
시노부 [L:48/A:499] 2021-01-27 14:15:03
동료룰 믿지않아서 실패했다고 스스로 말한 이타치

??? 사스케를 나루토에게 맡겼어야했어

이타치의 뒤늦은 후회

이타치의 계획에 있어서 나루토뿐만 아니라 동료 그누구도 믿지않은게 이타치
바실러스 2021-01-27 14:48:41
@시노부
"역시 네게 맡기길잘했어"
"자기희생.. 그늘에서 평화를 수호하는 이름 없는 닌자.. 그것이 진정한 닌지다, 시스이가 내게 가르쳐 준 것이다"
"나머지 한쪽은 시스이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네게 준거다"
"그걸 바로잡을 수 있는 자가 너밖에 없었다"
"그렇기때문에 사스케를 막을 수 있는건 너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내 아우는 너같은 친구를 둬서 행운이군"
^^
이타치는 일족을 죽인 순간부터 사스케에게 죽기로 마음먹었으며
사스케가 자신을 죽여 복수에 성공하면 자연스레 마을에 돌아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않을 변수까지 생각하고 판을 짜왔죠.
그 판에 나루토를 넣은겁니다.
믿고 안믿고는 중요하지않습니다.
나루토를 통해 사스케를 개화시키려고했던게 아니라
사스케가 나뭇잎을 치려는걸 막기위한 방책으로 나루토를 선택한거니까요.
하지만 이타치의 위 대사들을 통해 나루토를 믿었음을 알 수 있죠.
이타치가 시스이도 믿지 않았다고 하진 않으실거죠?
시노부 [L:48/A:499] 2021-01-27 14:50:45
@바실러스
그것도 어디까지나 뒤늦게 나루토에게 맡긴거잖음
바실러스 2021-01-27 16:17:52
@시노부
아무 접점도 없던 2차미팅에서 나루토의 성장을 보고 웃은걸 설명할 수 있나요?
이후 일부러 나루토를 만나 대화를 하고 힘을주고 나루토의 의중을 확인해보는 태도를 보인게 이타치입니다.
나루토가 사스케에게 집착하는 것도 이미 알고있던게 이타치죠.

이전에는 나루토를 판의 도구로 생각했었고
나루토의 신념을 확실하게 확인한 이후부터 나루토를 믿고 맡긴겁니다.
나루토에게 믿고 맡기려고했다는거부터가 이미 나루토를 점지해두고 있었기때문에 가능한 선택사항이죠.
뜬금없이 나루토를 믿고 맡기는건 개연성이 없으니까요.
시노부 [L:48/A:499] 2021-01-27 15:41:44
@바실러스
웃음의 의미가 본인이 가짜라서 웃은건지 성장해서 웃은건지 알길이 없음
확실한건 1부 당시에는 침공할당시는 나루토와 사스케의 관계를 정확히 모르고 방치한게 맞죠
바실러스 2021-01-27 15:47:03
@시노부
이타치 평소 성격이 개그케릭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자기가 가짜라고 왜 웃어요. 이타치가 평소에 훼이크다 읍읍들아 이런 성격도아니고,
애시당초 제네들 앞길 막는거 페인에게 자처한것도 이타치입니다.
시노부 [L:48/A:499] 2021-01-27 16:02:45
@바실러스
막타쳤는데 가짜몸이라 살짝 웃음지은걸로 볼수 있는데

그게 개그캐릭이랑 뭔상관인지 모르겟음
나잘알임다 2021-01-27 15:26:39
시노부/ 역시 사스케를 너에게 맡기길 잘했어.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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