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화 오로치마루의 대사
"그 조직을 빠져나온거야"
그리고 강조되는 짤린 손모가지와 부각되는 반지
그 후 나온 상황들
여기서도 강조되는 이타치의 "반지"
"그 조직"의 트레이드마크
이들을 의식하고 있는 카카시
아카츠키 복장을 입고 있는 그들과 상급닌자 3명을 같이 그린 작가님
아스마 피셜 "눈에 띄는 옷"
카카시 피셜 "찻집에 수상한 녀석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오로치마루가 빠져나온 그 조직의 조직원들이 나뭇잎마을에 왔으며
대놓고 자신들이 왔다고 홍보하였다.
만화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반박불가능한 내용
아스마의 의문
왜 나루토가 목적인 조직원들이 은밀하게 나루토를 찾지않고
눈에 띄는 복장으로 찻집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는가?
이 의문에 대한 해답으로 나온 대사와 장면은
여기가 아니라
여기입니다.
자신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왔기때문에
일부러 눈에 띄는 행동을 한거죠.
진짜 나루토가 목적이였다면 키사메의 찻집제안에
"그건 너무 눈에 띄는 행동이다, 키사메" 라고 키사메의 제안을 거절했어야 정상이지만
"아아 좋지"라고 한것부터가 눈에 띄고싶어 안달났으며 그걸 증명해주는 대사가
토비가 밝힌 진실입니다.
가이 아스마 쿠레나이 관련건은 이미 쓴글있고
나루토가 지금 20,21권째 연재진행중인 만화라면 모를까
이미 완결까지 난 만화인데도 아직도 저런거하나 파악못해서
일일이 설명을 해야하나요?
얼마나 만화를 단편적으로 보는건지...
데이다라는 모래마을에 "혼자" 쳐들어가서 카제카게를 탈환해왔구요.
카쿠즈와 히단은 지라이야가 명백하게 살아있는상황임에도 2미를 포획한뒤 9미를 잡기위한 행동을 개시합니다.
그게 아스마가 죽은 에피소드구요. 아스마가 빈사상태에 빠졌을때 나뭇잎의 지원군이 도착했음에도 카쿠즈와 히단은 후퇴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리더인 페인이 3미 봉인해야하니 지금 당장 오라고해서 후퇴했죠.
이후 재등장한 카쿠즈는 야마토와 나루토까지 지원군으로 도착한 5:1의 상황에서도 퇴각하지않습니다.
토비의 명령에 키사메는 단신으로 최강의 인주력 8미를 잡으러 갔었죠.
아카츠키 조직원들은 명령 받고 실행하면 추가 명령이 없는한 퇴각이란 없습니다. 포기도 없습니다.
일단 시도하고 성공or실패 오직 이 2가지 경우밖에 없었죠. (실패는 시도하다 패배후 죽음으로 연결)
키사메의 의견에 동조는 할 수 있어도 포기는 불가능하다는겁니다.
시도하다가 추가명령없이 퇴각하는 것도 아카츠키내에서 유일한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