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각 선수들의 업적
척준경
믿기 힘들겠지만 정사서에 적힌 내용을 말해드림
1.혼자 성깨기
여진토벌전에서 농성중이던 여진족 성에
직접 사령관에게 무구를 주라고 하고 혼자 성벽을
타고 올라가 적장을 베고 포로 2명과함께 성문을 열고 나왔다
.............
그후 혼란한 틈을 타 아군이 닥돌하여 성함락
2.야전같은 수성전
소드마스터가 부장으로 있던 성에 여진족이
쳐들어옴 지원군이 올때까지 오래걸리고
상황은 많이 불리하니 최대한 버티자고 했지만
무시하고 야밤에 홀로 성벽을 타고 내려가
적진을 교란시키고 장수를 여럿 벤후
지원군과 함께 돌아와 몰살시킴
.......
3.은혜를 입었으면 갚아야지
윤관이 척준경의 목숨을 구해준적이 있는데
윤관이 여진족 8000여명에 포위당하여
죽게 생기자 동생의 만류도 불구하고
"사내가 은혜를 입었으면 갚아야한다
넌 아버님을 모시거라"라고 한후
부하들 100여명을 끌고 여진족 포위망을 뚫고
윤관을 구출한후 다시 포위망을 뚫고 유유히
살아나온다
4.멍청하진 않아
고려 인종의 꿈을 듣고 해몽을 하여
그대로 맞춤 그리고 그 해몽도 매우 논리적으로 했음
이것이 정사서에 있던 기록입니다......
야사도 아닌 정사에.... 이런 소드마스터...
연인 장비
삼국지 연의의 최대피해자중 한명으로
원래 잘생긴 얼굴이며 전술도 구사하며
지력도 높았던것으로 보인다
관우와 함께 만부부당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만부부당은 관우와 장비는 각각 1만명의 병사의
가치와 맞먹는다라는 것
1.장판교에서 조조 쫄게하기
다리하나를 두고 대치한 상황에서
소수의 병사들에게 흙먼지를 일으키게하여
복병이 있는것으로 보이게 해 조부나가를 속인다
2.낭중취물
관우가 관도대전에서 안량 문추를 잡몹잡듯이
잡아버리자 조조가 존나 흐뭇한 표정으로
관우를 칭찬하자
관우왈 내 아우 장비는 나보다 더 쌔
그새낀 적진 속에 들어가 적장의 목을 자기 주머니속
물건인냥 취급한다고 하자
조조가 쫄았다고 한다
3.한중전의 통수치기
유비가 파촉을 막고 이참에 한중마저 먹으려고 할때
장비가 마초와 함께 서황?이었나 아무튼 조조군을
일부러 밤에 연회를 벌리고 술에 취한척한후
떡밥을 물자 조조군을 털어버렸다
당신이라면 누구를 등용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