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 없다고만 볼수 없는게 그게 상황과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겁니다..저는 저 방송을 보지 못해서 이해관계는 모르겟으나 일하는 저 외국인이 별로 찾아 보지도 않고 귀찮아하며 바로 물어 본것이였다면 선배로서 좀더 노력을 해서 자기 스스로 깨우치라는 생각으로 저런 말을 했을수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깨우치다 보면 일하는 법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터득할수 있으며 자기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저 외국인이 정말 열심히 일 할 요량으로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물어 봤으면 당연히 잘 가르쳐 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처음 부터 잘 가르쳐 주어야 하는건 깔고 가야 겟지요. 꼭 외국인의 편에 설게 아니라 선배의 입장도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 입니다.꼭 외국인 이라서가 아니라 모든 직장에서 일하는데 있어 선후 배간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 해야 하는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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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에 공감갑니다.
전후관계를 정확히 몰라서 저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뭔가 해보려는 노력보다는 때마다 묻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 경우라면 저 남자 말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물론 저 남자가 적절한 설명이나 가이드라인없이 저런 상황이 생겼다면 문제가있지만)
그리고 개인적으로 문화적 차이인데라고 말하기보다는 좀 더 직설적으로 묻기보다는 스스로 노력해서 해냈으면 좋겠다라고 그런식으로 말했으면 더 좋았을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