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키피디아

음 그런가요? 결국 채소로 판명나서 관세를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의 대법원은 “식물학적 견지에서 보면 토마토는 덩굴식물의 열매이므로 과일이다. 그러나 토마토는 밥 먹은 후에 먹는 후식으로 식탁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식사의 중요한 일부이므로 채소다”라는 판결을 내렸다.

일단 이걸 기억해둡시다.

재판 결과 토마토는 결국 채소가 되어 관세를 물게 되었지만 대법원의 말처럼 토마토는 식물학적으로는 과일이고 식탁에서는 채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과일과 채소에서 한 자씩 따서 과채류(果菜類)라고도 부른다. 즉 열매채소라는 뜻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토마토는 과일일까, 채소일까? - 토마토의 요모조모 (토마토, 2010.6.27, 김영사)

라네요. 재판으로는 채소가 맞다고 판결. 사실 맨 처음 대법원의 말대로 토마토는 과일인데 식탁에선 채소로 쓰임.

고로 과일도 채소도 됨 ㅇㅇ. 그래서 한 글자씩 따서 과채류

호옹이...알고갑니다

과일도 채소도 된다니 이렇게 무서울 데가... 역시 악마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