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인도-중국-일본 아니었던가여?

여러 설이 있습니다.
일본 설화에 나오는 구미호가 중국 주나라를 무너뜨린 "달기"로, 인도를 거쳐 일본에 들어와, 천황을 유혹하던 중 음양사에게 들켜 살생석으로 변했다는 설이 있는 걸 봐서, 중국>인도>일본 순이라는 예상일 뿐입니다.

그 밖에, 고조선 시대를 기록한 규원사화에서도 구미호가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넘어 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윗분 말대로 산해경이 더 먼절 수도 있겠네요, 춘추전국시대로 추정되니... 현중기가 서진이니까.
그리고 전해 졌다고 해도, 각각 오래토록 내려오며 변해졌기 때문에, 개별의 문화로 인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애초에 따지고 보면 그리스/로마 신화도 전세계 신의 짜집기인 걸...

그리스로마신화가 짜집기는 맞는데 전세계 신 짜집기는 아닌것 같은데요 성경보다 오래된건데 짜집기는 맞지만 전세계신 짜집기는 아닌듯 ㅎㅎ

고조선당시 중국은 한나라에서 전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니
주나라 신화가 좀더 오래됐을듯

비유가 그렇죠 ㅋㅋㅋ.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의 신도 나오니까요 ㅋㅋ

아니죠 고조선이 더 빠르겠죠? 역사에 의하면 천년제국도 아닌 2천년제국...
고조선 B.C. 2333 ~ B.C. 108
주나라 B.C. 1046 ∼ B.C. 770
고조선 당시기록했다는 규원사화에 따르면 B.C. 2240년 경에 구미호가 출현했다고 하니까요.

솔직히 일본은 PC게임의 볼모지라...; (패키지 제외)
디아2는 실패, 와우는 서비스 시작도 안했고...
서양게임이 비교적 약세인 곳이라 그런지 계속 못들어 가는 상황이네요 ㅋㅋㅋ
서비스예고만 몇년인지...
GTA도 최근까지 25만장도 안팔렸다고 합니다 ㅋㅋㅋ

최근엔 중국이라는 설이 뜨고있습니다.
그 와중에 한국이라는 설도 떴는데 그건 글쎄...요? 유네스코긴 한데...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 화석이 아프리카에서만 발견되서 중국설은 거의 아닌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우리나라에서 인류 역사 시작됐다는 건 100퍼 환빠들 주장일겁니다;;

ㅎㅎ 학설은 이것저것 많으니... 결국, 현재로서는 신 만이 아는 것이겠죠?

사람 되고 싶다는 것은 일제시대때 문화 죽이기로 꾸며진 것으로 그 전엔 중국처럼 하급 신 취급 혹은 도력을 얻어낼 대상, 수행쌓는 요물 정도 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