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냥 취미면 굳이 자신을 오타쿠라고 표현할 필요가 있나...
그저 오타쿠란게 다른것일뿐인데 틀리다고 말하니까 그 틀리지 않을걸 보여주기위해 오히려 자신이 그 다르다의 예시가 되고싶어서
스스로 오타쿠이기를 자꾸 원하는거 같은데;
'한분야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이라는 사전적 의미에만 너무 얽매여서 편견을 가진 이들을 편협하다고 생각하고
그 편견을 깨려고 어필하는거같은거지.
애초에 저 사전적의미자체도 거시적이라고 할수없기때문에 굳이 그단어에 집착할 필요가있나싶음
오타쿠라는 편견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자신을 매니아 이런걸로 불러도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