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 쪽이 과실이 많이나와도 수리비용이 아무래도 일반 차에 비해 배로 들어가다보니 비용 부담하는게 승용쪽이 훨 크다는 말인듯 싶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시읽어보니 이해가되네요

이래서 우리나라가 ㅈ같은거임

70:30이란건

걍 아무죄도없는 차가 70%(수리) 옆에서 들이박은 차 30%(수리)

근데 아무죄없는차가 티코라 치면 차값이 50만원도 안되는데 수리비가 10만원정도일테고 그럼 7만원 받네요

그럼 외제차 덤프 이런 비싼차는 일단 1억에 30%면 3천만

그럼 티코는 70%(7만) 갖고 ㅂㄷㅂㄷ 떨면서 30%(3천) 갚아줘야함

차를타고 가만서있어도 상대방차량이 박아버리면 진짜 제수있지않는한 절대로 상대방이 1이 뜨기때문에 내가 죄가없지만 남의차 다 고쳐줘야함

근데 내차는 안죽었는데 상대방차량이 죽었다 (차가) 그럼 렌트비 .. 렌트비 외제차 하루 몇백함 겜끝임

한강.. 한강이 도와줄껍니다 !!

저 덤프트럭 기사가 뭔가 머리가 약간 이상해서 저런 글을 적은거니 신경쓰지 않아도 됨니다.

현제 시중에 보이는 트럭중 가장 많은게 현대 제품으로 1억 5천만원 정도 가격이 나갑니다.
덤프 트럭중 좀 가격이 나가는 MAN트럭 카고 경우 3억이 조금 안되는 가격입니다.
국민차라고 불리는 소나타 경우 2~3천만원 정도 가격이 나가죠.

만약 트럭운전사가 고의로 사고를 내더라도 100% 과실이 나오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사고가 나면 과실을 따져 각자의 수리비를 부담도가 달라짐니다. 만약 9:1로 덤프가 과실이 9고 소나타가 1일때
덤프 + 소나타 수리비의 총 금액의 10%는 소나타 차주(보험사)가 90%는 덤프차주(보험사)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때 덤프가 차값이 비싸니 자신이 더 유리하다는 이상한 논리를 하는데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는 아니죠....
거기다 한달에 한번씩 사고내서 보너스 탄다는 사람을 봤다는데 멀쩡한 사람이 그런걸 봤으면 신고를 했겠죠....
그렇게 신고를 안했다 쳐도 사고 많이나면 경찰도 조사하겠지만 그 전에 보험사에서 조사해서 범죄 사실 금세 들통 남니다.

저런 이상한 글을 적은 사람의 머리 구조가 제정신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