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재는 싼게 없어서사게 되는거지

솔직히 나는 스타벅스 말고 캔커피 각인데

과시용도 문제지만 기업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죠.
대기업들이 가격을 쭈우욱 올려도 TV살곳은 LG랑 삼성이 다죠.
어째요 사야죠.

커피 4천원은 진짜 자살각

저런건 로고라도 있지 로고도 없는 흰티 메이커라고 몇만원에 파는거 보면 웃김 근데 그걸또 사 입더라

이게 웃긴게
한국 기업들이라고 해서 저렴한것도 아님
스벅 메뉴판이랑 엔젤리너스 메뉴판이랑 비교해보면 별로 차이도 안남

뭐 그 외에도 비교할게 무궁무진 한데,
여튼 우리나라 소비심리가 호갱이라서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자국이던 타국이든 털어먹는데 혈안이되어있음

진짜 우리나라에서 가장중요한게 브랜드랑 가격
맨날 뭐하나사입으면 오 저거 비싼건데 오 저거xx껀데
우와 최신형 부럽네 , 저거 유행인데 비싸도 과감하게 사달라고하거나 월급으로 사야지

커피도 주위에 싼곳 1500~2500원 저렴하게 있어서 1~2주일에 한번씩 가긴하고
전 어렸을떄부터 유행에 관심이없어서 노페가뜰때도 휴대폰이 최신형이 뜰때도 상관안하고 구형꺼쓰고다니는데
(지금도 갤럭시S2씀 전화 , 카톡, 페북 불편한게 없음 약간느린거뺴고)
근데 하나같이 너 휴대폰안바꿔? 넌 노페 안사? 넌 시계나 지갑어떻게할꺼야? 지겨움 듣는거 (저렴한 브랜드쪽으로 삼)
빼애애애애액 난 최신형이나 비싼거 살꺼야 싼거는 좀 그래! 라는 인식이 당연한것처럼 여겨지는데 당연히 호갱민국

안사면 되지
사니까 호갱이지
저건 기업문제보다도 국민 성향이 문제임
남눈치, 허례의식쩌는거 보면....
비싸다고 기업만 탓하기에는 문제가 있음
생활 필수품을 가지고 가격 장난 친것도 아니니 말이지

그래서 해외 직구 많아지니
정부에선 세금 존나 붙이려고
발작 미친년들

저 꼴 난것도 소비자 책임도 없지않아 있죠...

외국기업 들여오는 중간다리하는 기업들이 어마어마하게 떼갈걸요, 그놈들이 문제임. 신세계나, 씨제이등

호갱민국

호갱이 아니라 비싸도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거죠.
살 곳이 없잖아요. 어쩔 수 없이 사는거죠.
경쟁업체? 중소기업이 조금만 올라가봐요 대기업들이 뭉개버리지
경쟁업체들이 있어야 물건들도 가격이 내려가고 그러는건데
이건.... 답이없죠.

호갱호갱

ㅎㅎㅎㅎㅎ

진짜 너무한듯

비싸서면 더 잘사서 비싸게파는데
소비자는 비싸다고 ㅂㄷㅂㄷ

으휴 ㅉ

호객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소비 트렌드나 방식이
외국과는 달리 굉장히 독특하다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외국 영화가 한국에서 최초 개봉이나
동시 개봉이 늘어가는 이유는 불법 다운로드만 하고
정품 구매안하는 한국 소비자 특성에 그런것도 있지만...

소비 방식이 굉장히 독특해서 한국 시장에서 미리 흥행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라더군요. 한국에서 성공할정도의 영화면
외국에서도 먹힌다는거죠.

그렇다고또 중소기업건 안좋다고 사지도 않음 결국 악순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