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nimesoku.com/archives/36695492.html
다 넣긴 그러니까 일부 댓글만 들고 옴. 다 보고 싶으면 링크로 ㄱㄱ
BORUTO 1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2부의 부정적인 의견은 과장 없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나루토에서 힘들게 얻은 평화가 이렇게 되는지... 이런 마음은 갖고 싶지 않았어.
사라다의 모습은 호불호 갈릴지도.
보루토가 사스케한테 구해짐으로서 진지함이 더해지고 멋있어졌어. 혈연뿐만 아니라 사제지간이 낳는 매력이 되고 있어.
쿠라마가 죽고 나루사스가 너프됐을 땐 상당히 미묘했지만 2부 얘기 듣다 보니까 좀 흥미가 생겼어.
인기는 떨어지지만 나름 주인공 교체 잘한 것 같아.
읽어본 적 없는데 인술이 다 안 통한다는 건 들었어.
2부 디자인이 대부분 심하다. 특히 카와키와 히마와리.
잇시키한테 나루토랑 사스케가 탈탈 털린 건 충격적이었지. 아니 카구야보다 강하니까 이길 수 없는 게 당연한 거지만.
사스케 윤회안이 파괴된 게 말이야... 아니, 언젠가 필요한 전개였던 건 알겠는데 뭐랄까 나루토와 사스케는 최강의 존재로 남아 있었으면 했지.
일본은 (서양이랑 비교하면 비교적) 나보루토 후진국.
일단 애니메이션을 부활시켜라... 이야기는 그 다음부터...
진짜 적어도 나루토의 기념 애니메이션 정도는 빨리 보여주라고.
나루토와 사스케는 없어졌지만 보루토가 나루토와 사스케의 뜻을 잇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제대로 된 후속에 속한다.
(만화) 나루토가 보루토로 되고 나서 더 이상 영화를 만들지 않은 것은 지금도 아쉽다고 생각한다.
키시모토가 각본을 쓰지 않으면 사람들을 모을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끝 부근이 되면 나루사스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기 바란다.
주간 연재에 쫓기지 않은 키시모토의 그림은 너무 매력적이니까 더 그려줘.
전투 장면이 드래곤볼.
캐릭터 분위기가 죠죠.
둘 다 좋아하니까 즐길 수 있고 너무 재밌어.
(주인공) 보루토의 처지가 너무 비참해.
나루토 이상으로 힘든 일이 많지 않나?
본토도 한국이랑 같은 의견이 대부분이긴한데 그나마 한국에 비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만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은듯
솔직히 한국은 한 번 미운털 박히면 끝까지 가는 꼰대 성향 있어서 더 그런걸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