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의 외곽에는 멍멍이가 점원으로 손님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강아지는 일본의 대표견 '시바 이누(Shiba Inu)' 종으로 담배가게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주인이 키우는 반려견으로 작은 담배가게에서 손님이 오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창문까지 열어준다고 한다.
시바 이누의 경우 대표적인 일본의 토종 강아지로 북방견의 특징을 지녀 주인 외에는 잘 따르지 않고 경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시바 이누가 주인 대신 손님에게 친절하게 응대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 개를 보려고 수많은 관광객이 이 가게에서 담배나 과자를 사간다고 한다. 만약 이 동영상을 보고 직접 가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오이'를 준비하는 게 좋겠다.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오이라고 한다.
오히려 참치나 생선을 안 먹..
물론 고양이 전용 간식으로 된 거나 사료는 먹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