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본 것 안에서의 개인적인 평가"임 사에카노나 모노가타리 등 원작 라노벨 안본건 안쓸게요

애니화 안된 것도 있고 한국 라노벨도 조금 있음

 

 

소아온 - 분명히 좋고 필력도 좋으며 개인적인 예전 탑이었으나 뭔가 갈수록 재미없다기보다 읽기 귀찮아지고 흥미가 식는다. 특히 앨리시제이션

 

액셀월드 - 본격적으로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림 그 후로는 재밌으나 주인공이 주인공인지라 취향을 탐

 

오버로드 - 특이하고 먼치킨물이지만 신중함 분명히 재밌지만 글쎄 빨 정도는 아님

 

방패용사 - 오버로드와 마찬가지로 흥미로운 소재와 발암, 항앙의 연속 하지만 좀 딱딱한 느낌이 듦

 

금서목록 - 초창기 라노벨의 선두자로 심층적인 심리묘사의 장점이 부각됨 1메인주인공 + 2서브주인공의 체제도 좋고 전개 방식이나 만담 재밌음 뭐 과학의 고증 오류와 적은 일상 부분이 문제긴 하지만

 

듀라라라 - 복잡한 전개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이해가 그리 어렵지 않고 주인공이 굳이 없기에 사건이 여기저기서 터지므로 주인공이 모든 걸 해결 이런거 없음 또한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함

 

바시소 - 개그물인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꾸준히 있는 이유가 있는 법 패러디 개그는 거의 전무하고 순수히 담화가 재미짐 역시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함 특히 남자 4인방

 

던만추 - 인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걸 보는 시기가 슬슬 겜노벨 질릴 시기라 그다지... 내용은 인정하지만 이게 그렇게 뜰 작품인가 싶음

 

하이스쿨dxd - 잡다한 유명 전설, 신화 전부 다들어가서 흥미지면서 묘하게 지저분함. 뽕빨물이지만 재밌음

 

노겜노라 - 이해하기 어려운 필력과 수많은 글자위의 강조점 등등 읽으면서 그저 짜증남

 

데어라 - 하렘물치고 볼만함. 하지만 일러가 제대로 한목했기에 이만큼 뜰 수 있지 않았을까

 

문제아 - 먼치킨으로 시작해 점점 배틀물로 전향. 전개가 흥미로우나 정말 개인적으로 가끔씩 살짝 유치한게 있음

 

카나에의 별 - 작안의 샤나 작가의 기본 필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전개가 없음

 

종말의 세라프 - 만화판의 과거를 다뤄서 그런지 더 암울하지만 그러면서 소년만화의 특색인 우정이나 동료 등을 유치하지 않게 부각시킴. 이는 만화판도 동일한 특징이라 생각함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 이해력이 굉장히 필요하며 방대한 세계관 등.. 헤비노벨의 특징은 이해하면 엄청 재밌다는 거고 개인적인 문제는 표지의 거대한 수박

 

내청코 - 심리적 묘사와 일진이나 왕따 같이 현실적인 학교 내 학생 체제 등이 마음에 들고 남주가 썩어있다는 것도 좋고 내적, 외적 갈등도 멋지다

 

육화의 용사 - 뭐 일러는 그다지 좋다고 못하겠지만 용사물이면서 추리물인 점이 좋다. 단순히 싸움으로 가지 않고 심리 갈등도 잘 써놓은 듯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정신나간 이세계 게임물. 보면 즐겁지만 눈에 띄게 뛰어나다고는 못하겠다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 오랜만에 굉장히 마음에 든 겜노벨. 정통파인거 같으면서도 분위기가 특이하고 떡밥이나 세계관과 주인공이나 모험가의 사회적 위치 등이 마음에 들며 블랙 불릿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도 한몫하고 있다.

 

로그 호라이즌 - 마오유우처럼 마왕물이나 게임물인데도 사회적 체제면을 많이 바라보는 게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렙 아이들 내용은 그다지 좋아하지 못함

 

블랙 불릿 - 능력자가 여자밖에 없다는 게 마음에 안들지만 내용과 필력이 뛰어남. 문제는 안나옴

 

나와 호랑이님 - 정통파 하렘물이라 해야하나 양산형 하렘물이라 해야하나 수인은 엄청 좋아하는데 결국 유치한 전개방식에 하차

 

당신과 나의 아세일럼 - 걍 장르가 특이, 주인공이 이세계로 불러간 이유가 고문도구로 쓰기 위해서라니 참신함, 주인공의 냉철함이 좋음

 

우리집 아기고양이 - 역시 특이하고 내용이 포근하지만 조금 비슷한 전개방식에 지침

 

사쿠라장 - 연애물이 너무 느끼하지 않고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음. 에필로그로 몇년뒤를 보여준 것도 좋았고 뭐 결론은 했네 했어지만

 

전생슬라임 - 1권은 그저그런 느낌인데 2권부터는 꽤나 볼만함 오버로드처럼 전략을 짜는 느낌이 좋음 딱 그정도

 

늑대와 향신료 - 막달라 작가이기도 하죠. 둘 다 일상 상인, 연금술사물이라는 장르가 독특하고 사람의 심리나 사회적 측면이 부각되는 게 좋음. 뭐 히로인도 둘다 케모미미인 것도 가산점

 

 

 

분명히 더 봤지만 생각나는 건 이정도? 뭐 라노벨 사실 때 도움되셨으면 하네요

결론적으로 현재 제가 본 안에서 상위권은 금서목록, 듀라라라, 바시소, 이세계 미궁 최심부, 내청코

뭐 예전에는 소아온이나 블랙 불릿도 있었는데 계속 바뀌는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