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웍스에서 발간 되는 라이트 노벨 "미카미 엔"씨의[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이
만화화 된다는 소식 입니다.
이 작품은 현재 시리즈 누계 200만부 돌파를 하였고 (현재까지 2권 발매 ) 발매 권수로 평균
치를 재보면 권당 밀리언 샐러라는 엄청난 기록을 이루었습니다. 비교적 발매기간이 길었지
만 (약 반년) 일본 추리 작가상에 이름을 올린 성과도 그렇고 잘 드러나지 않은 대단한 작품이
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줄거리로는 활자 공포증을 가진 실업자 청년 주인공과 내성적인 성격의 미인이 운영
하는 "비블리아 고서당"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합니다. 만화판은 당초 예정되었던
"얼티마 에이스"가 아닌 고단샤의 "굿 애프터눈 23호"부터 연재가 된다고 합니다. 만화판도 소설
처럼 좋은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기대 되네요.
원문출처 : 마이니치 디지털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