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TV 채널 '노이타미나' 에서 기획하는 신작 극장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 태풍의 노루다 ] 의 CM 영상이 공개 되었다
고 합니다. 개봉일정은 2015년 6월 5일로 결정했다고 하며,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신생 업체 '스튜디오 콜로리도' 에서
담당한다고 하네요.
본 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무대는 어느 섬마을, 문화제 전날의 중학교.
어려서부터 해온 야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계기로 친구 '사이죠'와 싸움을 하게되었던 '히가시'는, 갑자기 나타난 붉은
눈의 수상한 소녀 '노루다'와 만난다. "땅의 소용돌이와 하늘의 소용돌이와 내가 하나가 될 때, 이 별은 다시 태어난다..."
그때, 관측사상 최대급의 태풍이 학교를 덮치려 하고 있었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성우진 명단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감독에는 '노이타미나 10주년' 기념작품 및 로고 '포렛
트의 의자' ( 의자 통통이 ) 를 만들어낸 '아라이 요지로' 라고 합니다.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상영이 기대되는 작품
입니다.
원문출처 : 태풍의 노루다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