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신작애니로 방송중인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가 애니메이션화를 기념해서 작품의 주 무대가 되는
치바현의 철도래핑 열차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2015년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고 하며, 치바역 창
구에서는 클리어파일 , 아크릴 열쇠고리 , 태피스트리 등의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했다고 하네요.
과거 2013년에는 애니메이션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 와 제휴 이벤트를 했었고, 2년만에 다시 한번더
애니메이션과 제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하네요.
2013년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 래핑철도
2015년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래핑철도
열차 외부 래핑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에서도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관련된 디자인으로 열차를 꾸며
놓았다고 합니다. 안내문 , 손잡이 , 벽보 광고 등 관련 일러스트로 가득 채워졌다고 하네요. 국내에도 지역 관광명소 홍보
들을 위해서 이런 컨셉의 테마 열차가 운행되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작품을 위한 테마 열차는 다시봐도 신비로운
느낌이네요.
원문출처 : 시마무라 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