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게임즈' 의 인기 게임시리즈 '테일즈 시리즈' 를 테마로 한 오프라인 이벤트 [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 2015 ]
가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우진들의 출연 이벤트 및 관련 캐릭터 상품 판매 및 전시가 이루어졌다고 하
네요. 그외에도 정식 넘버링 신작게임제작 발표와 깜짝 애니메이션 발표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Tales of Berseria ] 의 게임제작을 알렸다고 합니다. 정식 넘버링 16번째 작품으로
PS3, PS4의 기종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캐릭터 디자인에는 전통적으로 계속참여중인 삽화가 '후지시마 코스케' 선생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리즈 최초로 여성이 단독 주인공인 작품으로 주인공 [ 벨벳 ] 의 성우에는 [ 사토 리나 ] 양이 담당하게 되었다고 하네
요. ( 레일건의 귀환 ) 게임 애니메이션 파트에서는 [ 유포테이블 ] 에서 협찬한다고 합니다. 향후 정보는 지속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작의 실패를 딛고 부흥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두번째 소식에는 [ 테일즈 오브 제스테리아 Tales of Zestiria ] 가 TV 애니메이션화를 발표 했다고 합니다.
테일즈 시리즈 탄생 20주년 기념게임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유포테이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 공의 경계 , GOD
EATER) 에서 담당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2016년도에 방영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하며, 추후에 상세정보를 공개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페이트 시리즈로 훌륭한 애니메이션 퀄리티를 선보인 UFO 사단이지만 테일즈 시리즈 최악의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 제스테리아 ] 에 대한 애니메이션화는 큰 무리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과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원문출처 : 전격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