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트노벨 브랜드 [ MF 문고 J ] 의 트위터에서 자사의 최대 문제 인기작 '노 게임 노 라이프' 와 '나는 친구가
적다' 에 관해서 오랜만에 소식이 나왔다고 합니다. 먼저 '히라사카 요미' 선생의 인기작 [ 나는 친구가 적다 ] 11권이
2015년 8월 25일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중반부에는 엄청난 인기를 몰고 왔지만, 막판에서는 제법 효과가 떨어
졌다고 하는군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번 11권을 최종권으로 작품이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결말을 보여
줄수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다음 소식으로 [ 노 게임 노 라이프 ] 7권의 표지 샘플 일러스트가 공개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신간 발매를 기념해서 멜론 BOOKS 아키하바라 1호점에서 담당작가&일러스트레이터인 '카미야 유우' 의 사인회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일단 소설 발매는 환영받는 분위기이지만, 이번에는 또 어떤 그림을 트레이싱 했을지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한 분위기가 계
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대로 된 해명없이 은근슬쩍 신간발매로 무마하려는 느낌도 있어서인지 이에대한 불만
을 표시하는 유저도 제법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대로 가면 사인회도 꽤 위험하지 않을까? 라고 예상된다고 하네요.
★ 노 게임 노 라이프 ( 트레이싱 의혹 그림 ) ★
원문출처 : 라이브도어